박목실 초대展
놀자_162.2x97.0cm_Oil on Canvas_2024
도은갤러리
2025. 3. 13(목) ▶ 2025. 3. 20(목)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 281 류아트센터 | T.02-336-4569
반려견과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늑대의 이미지에 매료되어 그리기 시작한지가 10년이 되었다.
꾸준한 전시를 통해서 고정되어 있는 늑대의 이미지도 많이 변화를 준것 같아 나름 뿌듯하다.
미국에 있는 옐로스톤국립공원 에서 사슴을 잡아 먹는 늑대들을 총으로 쏘아 죽였더니 사슴이 번창해 풀이 사라져 사슴들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늑대는 사슴을 잡아먹고 사슴은 풀을 먹는데 늑대가 없으니 사슴의 양이 많아져 생태계의 질서가 엉망이 되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늑대들을 풀어 놓기 시작 하면서 자연스럽게 복구가 이루어졌다는 소식도 접하게 되었다.
인간에 의한 생태계의 파괴는 회복되는데 많은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생태계의 평형이 유지되는 원리는 먹이 사슬이나 연쇄처럼 연결이 되어 있고, 알맞은 조건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된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우리나라도 늑대의 귀환을 고려하고 있다니 반갑고 조심스럽기도 하다.
The wolf_53.0x40.9cm_Oil on Canvas_2025
사랑해요_162.2x122.2cm_Oil on Canvas_2023
The wolf_53.0x40.9cm_Oil on Convas_2024
Family_80.8x40.4cm_Oil on Canvas_2023
야자 숲의늑대 부부_100.0x50.0cm_Oil on Canvas_2024
네 생각은어때?_45.5x37.9cm_Oil on Canvas_2024
우리는 하나_45.5x38.0cm_Oil on Canvas_2024
■ 박목실 | Park mok-sil
계명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 2024 헤비츠갤러리 초대개인전 | 2024 가온갤러리 개인전 | 2024 경인미술관 개인전 ‘늑대와 산양의 이야기‘ | 2023 대백갤러리 개인전 | 2023 대구문화예술회관 개인전 | 2022 가온갤러리 개인전 The Wolf |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 개인부스전
단체전 | 2023 가온갤러리 4인사색전 인사동 | 국제현대가협회 불확실과의 소통전 | ART GWANGJU23 김대중컨벤션센터 | 뱅크아트페어 SETEC컨벤션센터 | 호텔아트페어 호텔인터불고 | 홍콩 Affordable Art Fair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 | 2022 COEX 서울아트쇼 | 뭄바이 비엔날레 인도 |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 예술제 금보성아트센터 | PET ART SHOW 일산 KINTEX | 한국미술 튀르키예 초대전 | 서울국제호텔아트페어 리베라호텔청담 | 어반브레이크아트페어 COEX | 아트페어 대구 EXCO | 국제작은작품미술제 | 제41회 대구미술제 | 2021 레이크사이드 아트페어 인 호텔수성 | 대구문화재단 지역작가 미술작품전2회 | 영아트갤러리 오늘의 시각과 방법전 | 영아트갤러리 한 여름밤의 꿈 | 제20회 인사동 아트페어 아름다운 동행전 | 2020 부산국제아트페어 BEXCO | 국제작은작품미술제 | 제14회 대한민국 한서 미술대전 | 2019 프랑스 옹플뢰르 국제작은작품 초대전 그 외 다수
수상 | 2022 올해를 빛낸 문화예술부분 大賞 (사)한국유권자총연맹 | 2020 제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 2019 제13회 대한민국 한서미술대전 “대상“ | 2019 대한민국 한서문화예술인대상 “올해의 작가상“ | 2019 작가대상 ”국회위원장상” | 2018 한서미술대전 “우수상” 외 다수현)
현재 | 대구미술협회 | 한국미술협회 | 현대작가협회 회원 | 2021 대구문화재단 선정작가
E-mail | moksil934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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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50313-박목실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