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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래 展
언제 안녕이 오지
씨디에이
2024. 12. 13(금) ▶ 2025. 1. 11(토)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120, 2층
언제 안녕이 오지>는 1세대 일러스트레이터로 불리며 2013년부터 꾸준히 작업 활동을 선보였던 작가 신모래의 열세 번째 개인전이다. 작가는 주로 디지털 페인팅을 이용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전시 활동을 병행하며 자신의 예술 세계를 다양한 영역에서 구축하고 확장해왔다. 어딘가 몽롱하고 초현실적인 형광색의 팔레트와 감정이 다분히 절제된 인물로 가득 찬 화면 덕분에 작가는 초기 작업부터 상업 일러스트레이션 업계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여러 기업과 갤러리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2014년 이후 매년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했다.
글. 문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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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41213-신모래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