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C 아름다운동행 1004 자선展

2024 Angeli Artist Communi

 

나도 1004컬렉터가 되어볼까

대중과의 소통 · 작가와의 교류 · 소외계층사랑

 

참여작가

강리나 고윤 고혜림 곽연 권매자 권숙자 김경복 김경애 김경희 김과리

김민주 김성훈 김수연 김신복 김아름 김옥기 김윤정 김은영 김정민 김정옥

김종덕 김종석 김준영 김지희 김혜원 나혜진 노섭옥 류봉의 류영신 박병윤

박선랑 박유진 박윤희 박주원 배기선 백순길 백승미 서해창 선우미숙 설순미

손미라 손영남 손정순 송명호 송수영 송진석 숙명 신명길 신수하 신은섭

신지오 아세움 안광음 안진수 양상훈 양지혜 엘리황 오영숙 왕열 우은오

하 윤민희 윤시현 윤은주 이경희 이남희 이두리 이도선 이명숙 이명자

이미선 이미승 이병국 이새봄 이원영 이유진 이은정 이인석 이정애 이정이

이정자 이진태 이현숙 이혜순 이희숙 이희정 장혜숙 전은선 정경숙 정미경

정복희 정소영 정영진 정이진 정지원 정향숙 정현순 정희경 정희선 조현숙

조현용 줄리아리 차주희 채운 최경수 최범용 최선경 최영민 최영진 최윤경

은 최은희 최해석 한희숙 허계 허덕희 허만갑 허서연 현수영 허주영

허필호 홍수우 홍영이 홍정아 황정경 황혜성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2024. 12. 1(일) ▶ 2025. 1. 10(금)

Opening 2024. 12. 14(화) PM 3:00 | 12월 3일(화)부터 판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이원로 244 | T.031-323-1968

 

 

www.angeliartmuseum.net

 

 

초 · 대 · 합 · 니 · 다

 

「예술진품이 넘치는 안젤리미술관으로」

<나도 1004컬렉터가 되어볼까>

연말선물 · 나의 집 장식하기 · 투자가치

 

아쉽과 뜻깊은 계절을 이별하며 AAC에서 아름다운동행 1004자선전을 마련했습니다. 이전시는 불우이웃, 소외계층, 환우들을 위한 자선전으로 열정적인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선한나눔>하는 특별기획전입니다. 대중을 위한 작가들이 소외계층을 향한 선한나눔을 위해 사랑의 특가로 판매되는 이 기회에 연말의 뜻깊은 선물, 나의 집 장식하기, 투자가치로 예술진품을 소장하시기 바랍니다.

 

AAC에 문을 두드리는 님께 수준높은 작품감상과 소장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한나눔을 위한 우리의 동행이 소외계층에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천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젤리미술관<아름다운 동행 1004자선전>에 여러분의 귀한 발길을 기다립니다.

 

 

 

 

2024년 안젤리미술관

AAC 아름다운 동행 1004 자선전 기획하며~

<대중과의 소통 · 작가와의 교류 · 소외계층사랑>

 

2024년 12월 1일

안젤리미술관장 : 권숙자/공동관장 : 권오상 신부(神父)

AAC운영위원회

 

-아름다운 동행의 취지-

한해가 저물어 가는 연말에 안젤리미술관 AAC (Angeli Artist Communi)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 1004 자선전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해, <아름다운 동행 110인 자선전>이 뜻깊은 전시라 하여 24년 용인 문화재단에서 AAC 회원들을 선정하여 73명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 대작전을 하였습니다. 그 전시는 2024년 연말에 있을 자선전을 위한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여 대중이 믿고 구매하여도 후회 없는 실력 있고, 매력적이고, 예술성 넘치는 작품과 만남이었고,<선한 나눔>에 동의한 작가와의 아름다운 동행이기도 했습니다.

 

-작품 판매수익금을 <서울 시립 영보자애원>에 기부하다-

23년 12월에 예술가들의 아름다운 감성으로 빚은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우들에게 기부하는 뜻깊은 기회의 자선전은 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따스한 연말을 보내는 보람 있는 자리였습니다. 미술관은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조명하거나 연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불우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격려하고 응원해 주는 역할 또한 <감성의 꽃>이 피어 있는 예술가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화가 한 분이 <서울시립 영보자애원>에 작품 100여 점을 기증했습니다. 원장 수녀님은 기부작품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시설에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 <리프트 카>를 구입하기 위한 <자연으로의 회귀>전을 안젤리미술관에서 전시하였습니다 미술관 전시장 또한 무상으로 제공되어 장애우들에게 <리프트 카>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리프트 카>는 장애우들의 이동 수단으로 휠체어를 타고 차안으로 들어가는 편리한 자동차입니다. 장애우들을 위한 운송 수단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들이 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영보자애원 정원을 누비며 현재 장애우들은 안락하게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립 영보자애원과 MOU 체결로 미술을 통해 신세계를 만나게 하다-

지난 12월 안젤리미술관에서 <아름다운 동행 110인 자선전>을 기획하였습니다. 작품 판매 수익금을 영보자애원에 전하기 위한 자선전에 뜻깊은 의미를 두었습니다. 예술작품은 대중이 접근하기 어려운 금액으로 작가들이 <선한 나눔>을 위한 <사랑의 특가>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룰 수 있었고, 수익금은 화가들에게도, 장애우들의 생활 공간에 편리한 시설을 설치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보람 있는 자선전이었습니다.

 

안젤리미술관은 영보자애원과 MOU를 체결하여 그들에게 미술을 통한 신세계(新世界)를 경험하도록 합니다. 23년과 24년에 걸쳐 한여름에서 가을의 끝까지 매주 미술관으로 와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색다른 미술 체험을 하며 즐거움과 희망을 품는 사간이었습니다.

<나도 할수 있다 – I can do it!>이라는 교과과정을 수행하면서 미술작업과 곁들인 운동, 율, 동,노래를 즐기면서 4개월 동안 함께 하면서 나름대로 다양한 작품을 완성하여 전시까지 했습니다. 그들의 표정속에는 보람과 기쁨을 전신에 묻혀,기뻐하는 모습이 <천진난만한 새로운 존재의 가치>를 느끼게 했습니다.

다소 거리감 있던 장애우에 대한 편견은 함께 하는 동안 나의 형제 자매가 되었고, 다정한 이웃이나 벗이 되었습니다. 모든 수업이 마무리 된 후, 헤어짐은 서로가 눈시린 가슴 찡한 사랑과 인간다운 그리움으로 밀려 왔습니다. 소외계층에 대한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생명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귀한 만남이었습니다.

 

-<대중과의 소통, 작가와의 교류, 소외계층 사랑>의 메시지-

이번 안젤리미술관에서 기획한<아름다운 동행 1004 자선전>은 화가들이 온 힘을 기울인 전시로 또 다른 소외계층을 위한 행보입니다.

대중과 가까이 하는 미술, 작가들과의 친밀한 교류로 소외계층에 사랑과 관심을 가지는 <선한 나눔>으로 <대중과 작가와 소외계충>간의 동행은 어두운 사회를 밝히고 빛나게 하는 등불과 같은 역할의 동행일 것입니다. 아름다운 동행 1004전은 우리 서로 <사랑의 끈>을 이어가는 뜻깊은 걸음이고 싶습니다. ··

 

-선한 나눔을 실천으로 행하다-

불우이웃을 위한 <선한 나눔>은 예술가들이 한 해에 한 번만이라도 자신의 작품값을 낮추어 대중에게 닥아 가는 겸허한 행보이기도 합니다. 즉, 대중과의 소통, 작가와의 교류이면서 소외계층에게 예술가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동행으로 예술적인 가치는 자기 작품을 고가로 올려놓는 예술성도 중요하지만, 재능 담은 작품으로 불우한 이웃을 사랑하고 품을 수 있을 때, <참예술>의 잔가와 보람이 아닐까 합니다.

 

혼신울 담은 작품으로 <선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 화우는 그림을 기증, 판매한 수익금으로 열악한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보일러를 설치해 주며, 그림 인생의 대부분을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모습은 차라리 숭고하게 느껴졌습니다. 예술가에게 숭고함이란 각자 형태나 색깔이 다르겠지만, 선한 마음을 모은 이 <아름다운 동행1004 자선전에서 <선한 나눔>을 실천하는 예술인들의 고귀한 정신(情神)이 이어지기를 바라게 됩니다.

 

작가들이 삶의 고뇌를 녹여낸 작품이 대중의 시선을 풍요롭게 해주고, 향기로운 감동을 준다면 <나눔의 세상>에서 배우는 최상의 기쁨과 보람이 아닐까 합니다. 아름답고, 선하고, 인간다운 예술가들이 모여 <따뜻하고 선한 나눔의> AAC가 되고자 하니, 여러분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대합니다.

 

 

김경복 作_女 시리즈 2024–2 memory | 고윤 作_희망 그리고 행복

 

 

곽연 作_One fine day_40x40cm_2006 | 양상훈 作_사랑가(Love Song)

 

 

왕열 作_Utopia-Meditation | 우하 作_홍매-그리움

 

 

이병국 作_항구의 밤 | 이정자 作_4월의 노래-양귀비

 

 

서해창 作_꽈리가 있는 정물 | 허계 作_소나무

 

 

허만갑 作_홍천설경 | 허필호 作_기원 19

 

 

강리나 作_Bomb Heart | 김과리 作_리토르넬로

 

 

권숙자 作_이세상의 산책_부활의 꿈 | 나혜진 作_기쁜소식

 

 

신지오 作_물소리 | 정희경 作_Whispering Light

 

 

손미라 作_심안의풍경1 | 정이진 作_행복담다..

 

 

홍수우 作_자연을 담다_Fish in nature | 황혜성 作_HESSED

 

 

최은희 作_해바라기 | 정소영 作_소박한 마음의 이야기

 

 

2023 AAC 아름다운동행 100인 자선展 오픈식

 

1부 백군기 전 시장 참석 | 2부 용인시 이상일시장 참석

 

 

2023 자선전오픈식 | 이상일시장 방문

 

 

영보자애원 기부금 전달식 | 영보자애원 단체 전시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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