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아 展

 

투명한 경계에서, 깃털처럼 가벼운 : Cut Cut Cut

 

 

 

갤러리 메일란

 

2024. 11. 15(금) ▶ 2024. 12. 14(토)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185-5

 

 

&_캔버스에 아크릴 채색_각 60x60cm(6), 35x60cm(3)_2024

 

 

이 작품은 복잡하게 얽힌 단상들을 시각적으로 펼쳐낸 이미지들의 집합이다. 끊임없이 유입되는 정보들과 머릿속을 맴도는 이미지들은 서로 뒤엉켜 있다. 이러한 이미지들은 때로는 직접적인 경험과 연결되어 구체적이기도 하고, 때로는 의식 속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추상적인 형태를 지니기도 한다. 의도적으로 연결하려 하지 않아도, 이미지들의 틈으로 자연스럽게 구현될 열린 서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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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41115-강현아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