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4 강원갤러리 기획초대전
강원 ART GROUP - 태동과 오늘 · 강원 書畵10人 초대전 #1
2024. 11. 20(수) ▶ 2024. 11. 25(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 | T.02-736-6347 주최 | 강원특별자치도 | 주관 | 사)한국미협 강원특별자치도지회 | 강원갤러리 운영위원회
인사말
강원미술의 역사를 조명하는 “강원 ART GROUP-태동과 오늘” 展 · "강원書畵10人초대전"은 도내 작가들의 역동적 활동과 지역별 작가군 형성과 시대적 활동 내용을 만나는 특별전이면서, 강원미술의 뿌리를 정리하는데 또 다른 의미를 두고자 한다. 한국미술의 큰 흐름 속에서 나름의 시대적 해석을 통하여, 작가로서의 방향성 찾아가는 작가들을 본 전시에서 만나리라 생각합니다. 초기 원로작가군으로 분류되는 역사적 그룹과 20~30대의 청년 미술의 출발을 만나는 그룹 등 앨범 속 흑백사진의 묵직함을 선사할 추억의 시간을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강원 書畵10人 초대전"은 한글, 한문, 문인화 분야의 왕성한 활동 작가를 어렵게 선정하여 모셨습니다. 서화 분야의 특수성이 계파 간의 이견이 많아 불만의 목소리는 있겠으나, 한 번의 행사가 아님을 인지하여 양해바랍니다. 그만큼 작가군인 넓은 것도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강원서예대전을 운영하며 만났던 전국단위 심사위원들께서 강원서화에 대한 극찬을 여러 번 들은 바 있습니다. 묵향 깊은 10인의 작품을 통하여 강원 서예의 미래를 만나 보시길 당당히 권합니다. 강원미술과 강원서화는 청년작가를 흡수하는 장기적 프로젝트를 가지고, 지금까지 이루어놓은 강원 미술과 서화를 더욱 단단한 正道로 안내하는 선배의 역할도 이번 전시가 주는 숙제이기도 합니다. 이제 중앙화단에서의 강원미술은 관심의 대상이며, 또 다른 기대를 하게 하는 기다림의 전시입니다. 강원갤러리 운영의 큰 힘은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도지사님의 역량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시대 변화를 선도하는 강원미술이 되도록 지속적인 애정과 열정의 예산편성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그룹별 연혁 정리 등 자료수집과 작가 선정 등 따뜻한 협조에 각 그룹 대표 작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짧은 기간에 작품 제작과 출품에 동의해주신 10인의 서화 작가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하여 강원미술 100년을 바라보는 혜안으로, 당당한 강원미술인으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자리한 모든 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24.11 사)한국미술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회장 이종봉
강원 ART GROUP - 태동과 오늘
강원구상작가회
구자근 김광남 김덕림 김승선 김춘배 김현철 김혜숙 박순배 안진만 오흥구 이상필 이창우 장국철 장익자 장정근 최영식 추경희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창립 : 2008년 강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민들의 삶속에 녹아 있는 강원의 향기를 담은 구상(具象)미술의 회화적 표현방식으로 창작된 작품을 통해 강원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향토의 맥(脈)과 그 기운을 작품으로 보전하고자 한다. 도민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고 감상하기 쉬운 구상 미술을 통해 강원도의 아름답고 그윽한 향토적 풍광의 향취를 감상하고 향유(享有)하게 한다.
1. 구자근 作_소 힘겨루기_116.7x72.7cm_Oil on Canvas_2021 2. 김광남 作_물, 흐름_105x75cm_수채화_2024 3. 김덕림 作_나를 사랑한 색_73x51cm_Watercolor on paper_2024 4. 김승선 作_등선폭포_15M_유화_2023
강원현대작가회
김기복 김태완 노세주 신상철 유병훈 이제각 정명학 한기주
창립 : 1981년 강원현대작가회는 지역의 현대미술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과 예술의지를 시도해왔다. 춘천, 원주, 강릉, 속초, 화천, 영월 등의 각 지역을 찾아가며, 매회 강원미술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임으로써 지역미술의 흐름, 변화, 그리고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정체성 확립에 이바지하는 것이 본 회가 지향하는 기본 목적이다.
1. 김기복 作_점의 구성_80x100cm_오일칼라_2024 2. 김태완 作_몹시 권태로운 날 - 드로잉하다 2507_110x90cm_paper, 연필, 목탄, 오일파스텔 3. 노세주 作_어떤 여인_64(H)x22x18cm_오석_2007 4. 신상철 作_기억속으로_60x60cm_혼합기법_2024
강원현대한국화회
강선주 김은효 김창래 배순식 서영림 송병진 신철균 우의하 윤혜숙 이현숙 지영희 하연수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창립 : 1986년 강원도 지역의 한국화 부흥과 활성화를 위하여 도내 대학(강원대학, 강릉대학, 관동대학) 한국화 전공 교수 및 도내 중견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되어진 순수한 한국화 단체이다. 회원은 강원도내 거주 작가를 원칙으로 하되 도내에 연고를 가진 작가들로 한국화이 모든 장르에 걸쳐 수용하고 있다. 춘천과 강릉을 오가며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영동과 영서지역을 중시으로 강원 한국화의 정통성과 시대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 강선주 作_편안하고 행복하기_45×45cm_캔버스,아크릴_2024 2. 김은효 作_무지개를 품은...수국_91x72.7cm_장지.수간채색_2023 3. 김창래 作_기억으로부터 91x116.7cm_캔버스 천위에 여러 종류의 흙_2024 4. 배순식 作_숨소리-天, 地, 人_22.0x62.5cm_닥지+색지+염색물감+수묵, 채색+깃털_2017
거푸집
고홍기 김은비 박은지 배요한 서동진 이정혁 정창대 홍영표
창립 : 2002년 ‘거푸집 조각회’는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조소전공 졸업생들의 모임으로 2002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강원도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예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 조각회의 작가들은 여러 매체의 독특한 재료를 응용하여 꾸준한 작품활동을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더욱이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해 구상과 추상 조각의 경계 구분 없는 실험적인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 고홍기 作_증식(增殖)_23x16x75cm_스테인리스스틸_2024 2. 김은비 作_Essence_1000x530x1750(h)mm_스테인레스스틸 와이어_2024 3. 박은지 作_타의적 선택의 갈림길_25x25x61cm_스컬피,레진 뽑기기계 오브제_2024 4. 배요한 作_색유리 모듈 가변설치_모듈당 10x10cm_아연판에 색유리, 자석_2024
난설헌작가회
권승연 문경영 박계숙 박정미 최윤정 최지민 허미회 허정원
창립 : 2011년 난설헌 작가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교류전을 통해 난설헌의 예술 정신을 고취시키고, 한국과 독일 작가들의 교류를 중심으로 기획전, 공모전, 초대전, 국내·외 교류전, 세미나, 컨설팅, 지역 청소년과의 1:1 예술 만남, 역량강화 보고전 및 아카이빙 전시 등의 사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난설헌의 예술정신을 널리 알리고 소통하며 예술의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문화예술 현장에서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하는 단체이다.
1. 권승연 作_Same bed different dream_91x60.6cm_oil on canvas_2024 2. 문경영 作_Anthurium_91x91cm_charcoal, acrylic, pigment, canvas_2023 3. 박계숙 作_호수가 대답하고 나뭇가지가 고갯짓을 합니다~_91x73cm_acrylic on canvas_2024 4. 박정미 作_흔적-지워나가다_130.3x97.0cm_Mixed-Medi_2010
높새展
이종봉
창립 : 1983년 「높새」는 회원 15명이 1983년 8월에 창립전을 가진 이후 현대미술에 대한 인식이 허약한 강원도의 현대미술의 진로를 개척하는데 기수의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방법의 탐구에 있어서 <형상>과 <개념>의 양극단 사이의 많은 도입변수들을 모색하며 주목받았다.
이종봉 作_공전(公轉)-뉴욕 II_Ø 120cm_Acrylicolor on canvas_2024
ART IN GANGWON
강유림 권대영 김기동 김명숙 김병호 박동진 백은주 이용환 임근우 전태원
창립 : 2012년 (사)아트인강원은 강원도 현대미술의 발전과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본 단체는 강원도를 기반으로 한 원로, 중견, 청년 작가들이 회화, 입체, 공예 등 다양한 현대미술 분야에서 함께 활동하며,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한다. 매년 대작 중심의 정기전 및 특별전을 통해 강원도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제시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1. 강유림 作_others-gazing_100x72.7cm_jangji.korean-painting_2022 2. 권대영 作_metaphor2019-3_91x73cm_oil on canvas_2019 3. 김기동 作_LOVE-나무의 시간_117.2x82cm_Acrylic color on Arches_2024 4. 김명숙 作_Soul Garden_104x183cm_Fabric Mixed Media_2023
여백
김용덕 나웅채 민ㅁ서 서범구 안용선 이경미 이재선 정선아 제현모 최원석 최유선 홍선미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ㅁㅁㅁ
창립 : 1983년 여백회는 1983년 춘천 첫 전시를 시작으로 금년 41회전을 이어가는 강원대학교 한국화전공이 중심이 된 단체이다. 20대~60대의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여백회는 지역 한국화 예술 교육방안 모색, 전통적 한국화의 현대적 해석에 대한 연구, 한국화의 문화적 저변 확대, 신진작가의 발굴 등을 목적으로 작품을 통하여 관객과의 교류를 중요시하며 매해 전시회를 열고 있다.
1. 김용덕 作_마음 길_60x60cm_순지에 수묵_2024 2. 나웅채 作_지나간것들_116x80cm_한지에 수묵담채_2024 3. 민서 作_삶 2002_90x60cm_장지에 분채, 백금분_2024 4. 서범구 作_눈 내린 설악산_120x120cm_장지에 수묵담채_2024
오늘展
황완룡
창립 : 1983년 『오늘전』은 원주에 거주하는 젊은 세대의 작가들이 새로운 발언으로 결성된 모임입니다. 우리들의 의지로 시대와 작가의식의 공감대에서 표출된 우리의 만남이 스스로의 새로운 삶을 고취하고, 생각하며, 그 진실에 응답하기 위하여 한 시대의 내면적 공간을 넓혀가는 새로운 언어와 논리의 한 과정을 보이려는 것입니다. 1999년 이후 한동안 후진들의 활발한 활동이 있었으나 보관된 자료가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황완룡 作_CUBE 2023 10A_6호 (2점)_아크릴_2023
원주수채화작가회
강화덕 권명숙 김기태 엄광용 임관희 정해웅
창립 : 2013년 원주 수채화의 교류 및 회원들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술의 회화영역에서 새로운 기법과 창의적인 방법을 시도하고, 원주지역의 수채화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1. 강화덕 作_꿈꾸는 앨리스의 창_50P_혼합재료_2024 2. 권명숙 作_눈부셨던 봄 날_48x63cm_수채화_2024 3. 김기태 作_서강의 노을_55x75cm_Watercolor on paper_2024 4. 엄광용 作_무제 1_100x50cm_수채화_2024
조각회 嶺
한영호
창립 : 1989년 조각회 嶺은 강원도 출신의 30, 40, 50대 초반의 젊은 조각가,대학교수 및 강사, 중등학교의 미술교사 또는 전업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꾸준한 창작 활동과 이의 전시 및 발표를 통해 개인의 발전을 도모하며, 아울러 조각문화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년에 1-2회의 회원전을 개최하며, 이를 위해 2-3달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한영호 作_순간형상-선의 모습_50x44x52cm_오석, 통돌 깎아내기_2014
청년작가 田
조윤국
창립 : 1999년 ‘청년작가田’은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변하는 현대미술의 지속과 변화에 대해 끊임없는 예술의지를 다진다. 첫째, 신진 작가들의 예술적 성장의 장으로써의 밭(田)의 의미를, 두 번째로 현시대 예술에 대한 문제제기와 다양한 방법 모색을 통해 앞으로 진일보해나가자는 미래지향적인 창(窓)의 의미로서의 ‘田’, 그리고 그림을 그리기 위한 캔버스 틀의 모양을 모티브로 한 예술창작의 근본의 의미로서의 ‘田’이다. 이러한 세 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청년작가田’ 의 작가들은 예술이라는 커다란 개념 안에서 이미 자신만의 길을 모색한다.
조윤국 作_상실의 섬-Subtopia_102.7x82.4cm_paper board, mixed media on wood panel_2023
초설회
김진길 김현일 양순영 유병문 정경훈 조동선
창립 : 1991년 순백의 첫 눈(初雪)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순수미술의 맑은 세계를 추구하며, 횡성을 근거지로 강원도 전역에서 활동하는 <초설회>는 처음 4명의 젊은 혈기로 출발해, 매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올해 34회를 맞이하고 있다. 현재는 22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현대 순수미술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회원 대부분이 전문 중견작가로 활동 중이며, 매년 진정성 있는 작가를 영입하여 창작적 의기투합과 초설회(初雪會)이라는 공동의지로 새로운 미(美)의식의 공존을 추구하고 있다.
1. 김진길 作_감각-신의 정원_130.0x97.0cm_mixed media_2024 2. 김현일 作_여인의 초상_60x130cm_장지에분채_2023 3. 양순영 作_Look at window2408_60.6x90.9cm_pigment on canvas_2024 4. 유병문 作_정선아리랑-아우라지_10호_캔버스&아크릴칼라_2022
화강회
김계옥 김우범 김정남 문승환 박지란 안재현 엄기복 우희(곽소정) 주세권 주재환 홍경원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창립 : 1971년 화강회는 1971년 강릉 지역 출신 미술가들이 모여 만든 미술 단체로 강릉 지역 미술가 자신들이 지향하는 실험적, 구상적 작품을 만들어 회원 상호 간의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1972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빠짐없이 정기 그룹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의 미술 관련 단체 등과 교류전을 갖고 있기도 하다. 화강회 회원들은 매우 의욕적인 작품들을 지역민들에게 발표함으로써 향토의 미술 발전에 대한 기여와 지역 문화의 소외감을 해소시켜 주고 있다. 2006년 강릉 단오제 때에는 세계 무형 문화유산 등록 기념 화강회 기획전 ‘전국 작가 초대전’을 여는 등 현대 예술의 다양한 세계를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릉 지역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 다른 단체의 다양한 미술가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강릉 지역에 새로운 현대 미술의 영역을 알리고 강릉 지역 미술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있다.
1. 김계옥 作_위로_72.7x53cm_acrylic on canvas_2023 2. 김우범 作_푸른 달-봄꽃_120x70cm_Acrylic on canvas_2024 3. 김정남 作_natural rhythm725042_83.5x112.5cm_mixed on foamex_2024 4. 문승환 作_花 - 그리움_30P_캔버스 위에 아크릴물감_2024
강원書畵10人 초대전
김광희 김흥도 박무숙 심상덕 안종중 이상돈 장미라 전연희 조문규 황선희
김광희 作_독립선언서에서_70x200cm_한지, 먹_2024 김흥도 作_훈민정음 서문_70x130cm x2개, 35x130cm x1개_한지, 먹_2024
박무숙 作_농가월령가 정월령_110x120cm_한지, 먹_2024 심상덕 作_使人生爲藝(사인생위예)_39x29cm_화선지, 먹_2024
안종중 作_설국(雪國)_115x45cm_한지에 먹, 색지, 콜라주_2024 이상돈 作_게_70x200cm_화선지, 먹_2024
장미라 作_연_68x47cm_화선지, 먹, 물감, 아교_2024 전연희 作_규합총서_85x110cm_순지에 먹_2024
조문규 作_處希(처희)_60.5x50.5cm_화선지, 먹_2024 황선희 作_곡운구곡_43x43cm x9개_화선지, 먹, 물감_2024
|
||
|
||
*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41120-2024 강원갤러리 기획초대전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