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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만 초대展
60회 개인전 및 출판기념전 아사셀을 위한 염소
여섯 개의 컴_72.6x67cm_Oil on Canvas_2017
2024. 11. 4(월) ▶ 2024. 11. 11(월) 서울특별시 종로구 운니동19 | T.02-730-3533
공간배열(네개의 컵)_100x1006cm_Oil on Canvas_2022
황학만의 서정적 묵상, 혹은 고백의 서정시
황학만의 회화는 자연주의나 사실주의에 기반을 둔 서정적 태도보다는 초현실주의에 더 잘 설명된다. 예컨대, 서로 상반된 두 세계의 통로로 작용하는 나무상자와 그 트인 전면으로 분명하게 드러나는 상징적 풍경의 조합은 데페이즈망(Depaysememt), 즉 사물들을 그 맥락과는 무관한 이질적인 것과 병치시키거나 충돌시킴으로써 현실계를 위반하고 몽환의 차원을 개입시킨다는 초현실주의의 기법을 환기하게 한다. 데페이즈망은 이밖에도 작가의 회화 전반에서 목격되는데, 작가의 소리는 해변이 아니라 나무통로의 내부에 놓여있고, 새는 수풀대신 상처를 싸맨 나뭇가지 위에 앉아있다. 이 같은 인위적 만남, 예외적 충돌은 현실계에서는 결코 가능하지 않은 설정이다. 그러므로 이미 사실주의와는 결별한 황학만의 회회 앞에서 우리의 관심은 마땅히 존재하는 것들 너머 존재하지 않는 것들, 혹은 존재를 초월하는 것들로 향해야 할 것이다. 황학만의 상상세계와 초현실의 궁극으로서, 그리고 자신의 회화에 등장하는 모든 장치들을 독해할 진정한 좌표로서 자신의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고백을 담은 그곳에 도달하기까지의 지난한 고백을 암시하는 것일 게다. 그것의 재질이 나무인 까닭은 그 소통의 힘이 골고다의 나무 십자가로부터 유래했다는 사실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한 마리의 새가 안식하는 곳이 다름 아닌 상처를 싸맨 나뭇가리자라는 사실과 같은 문맥이리라. 반반하고 음영이 드리워진 터널이 그것이 지나는 동안 피곤하고 사방의 어둠으로 포위될 수도 있는, 이를테면 우리의 생의 여정을 닮아 있다는 점도 결코 우연이 아니었던 셈이다. 어떠한 경우든, 황학만의 회화는 동일한 정적에 싸여있다. 시간은 마치 묵상과 참배를 위해 준비된 것처럼 정지되어있다. 그리고 균형은 수직과 수평의 공존, 무거움과 가벼움의 교차, 상처와 치료, 고단한 현실과 영원한 안식의 공존으로 독해 될 수 있을 그것들에 의해 더 심원하고 견고한 어떤 것으로 화한다. 모든 의미를 마치 하나의 시구(詩句)처럼 압축한 교차와 공존의 긴장감 앞에서 관객은 이해와 인식의 번거로운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 시구로서 시 이상의 것을 지시하기, 혹은 이상의 것을 언급하면서도 단지 시로서 수줍게 존재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황학민의 회화적 재능의 진정한 근거일 것이다.
-미술평론가 심상용 (미술사학 박사 동덕여대 교수)-
시온의 영광_33.4x53cm_Oil on Canvas_2024
황학만의 초월적 명상의 세계
황학만의 《공간배열》은 언 듯 보기에는 개념화되고 패턴화 된 오브제를 회화의 논리에 따라 배열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거기에는 초현실적인 꿈과 상상의 세계에서 일상의 세계로 돌아온 작가의 다스하고 편안한 시각이 배어있다. 황학만은 종래 명상과 통찰의 독자적인 장르를 개척해왔다. ‘살바도르 달리’를 연상케 하는 마술적인 붓놀림과 초현실적인 명상의 깊이를 담아내는 통찰의 탄탄한 시각이 화면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리고 눈속임 그림(Tromp-l`euil)의 기교와 편집광적 비판의 시각은 화면의 초고밀도적인 완성을 향하고 있었다. 역사와 시간을 거슬러 오늘에 전해지는 유물과 오브제들은 자신과, 한국인과, 인류의 보편적 공감대를 보여주었다. 실물을 능가하는 바탕화면과, 그 위에 떠있는 물체와, 화면을 뚫고 묘사된 하늘이 보는 사람에게 데페이즈망(dépaysement)의 생경함과 초현실적인 신선함을 주었다. 언제부턴가 그 화면이 바뀐 것이다. 정형화된 질서의 순차적인 나열과 반복이 종래작품의 초월적 명상을 무뚝뚝한 개념으로 치환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하늘이 봉쇄되었다. 화면을 관통하여 저세상으로 통하는 4차원의 통로 같은 배면공간이 사라지고, 색채는 극도로 제한되고 있다. 그러나 작품과 다시 이야기를 나누노라면 우리의 삶 속에서 초월적인 명상의 세계를 찾아나가고 있음을 다시금 발견하게 된다. 수묵을 연상하게 하는 절제된 색채는 동양적인 정신의 유연함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요, 엄정한 고전적 배열은 화면 질서의 영속성을 위한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월간미술’비평 중에서 -미술평론가 김영재-
황혼의 바다_34.3x53cm_Oil on Canvas_2013
황학만의 하와의 동산, 「女體에 투영된 生과 死」
그림은 재현적인 묘사에 의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은 인상주의시대까지만 적용될 뿐이다. 인상주의 후 그림은‘아름다움’에만 구한되지 않는 강정·의식·상상 등을 대상으로 하게 되었다. 황학만의 작품과 같이 현실적인 공간감을 무시한 ‘다중공간’이라는 비현실적 상황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조형적인 환상’이라고 이름 할 수 있는 ‘다중공간’에 의한 이미지 혼합방식의 작품은 현실감각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는 신선한 체험을 제공한다. 아래 위가 뚫린 나무상자를 통해 내다보는 세계는 엉뚱하게도 구름과 풀과 숲이 있는 자연풍경이다. 더구나 그 중심 부분에 알몸의 여성이 모로 누워있다. 오른쪽 아래 부분의 숲과 여성이 누운 풀밭과는 현실적인 감각으로 이해되지 않는 관계다. 현실적인 거리감이 무시되어 있는 까닭이다. 그런데도 시각적인 불편함을 느낄 수 없다. 극명한 사실성이 가지고 있는 신뢰감 때문이다. 응당 비현실적인 상황에 대한 의문이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개의치 않는다. 실제적인 현실상황으로 보려 할 따름이다. 더구나 지나간 시간의 흔적과 현재가 명료하게 대비되는 양극적인 이미지 배치는 비현실적인 상황을 강조하고 있다. 녹슨 못자국의 나무상자라는. 의식을 창에 선명히 대비시키는 자연공간은 우리의 꾸니 이상을 상징한다. 현실적인 조건으로서의 나무상자 안에 놓인 마른 장미와 생동감이 넘치는 여체는 ‘생(生)과 사(死)’라는 피할 수 없는 인간사를 투영하고 있다. 얽매인 시간과 현실을 극복하는 길은 시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지뿐임을 역설하려는 것인가.
-미술평론가 신항섭-
첫 공간배열_162.2x130.3cm_Oil on Canvas_1995
상실한 창밖의 노래를 주제로 한 작품세계
황학만의 작품세계는 극사실적 초현실주의 화풍을 견지하며, 작품 속에서 우리의 상실한 세계를 조명하는 하고자 것이 그 특징이다. 표현방법에 있어서 작품에 설정한 창틀은 상실한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로서 초현실적 표현기제다. 또 하나의 세계가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밖 해변의 창공은 작가가 꿈꾸던 염원의 메타포로써 내밀히 잠재된 세계다. 1987년 나는 그를 위하여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다. 「···황학만의 그림에 등장하는 새, 나비, 과일, 풍경 등의 이미지들은 우리 눈에 익숙한 듯 하면서도 우리들이 상실해온 사물들이다. 황학만이 보여주는 사물들은 다시 되찾아야 할 우리들의 시선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메카닉하게 버려진 우리들의 생활정서로 하여금 다시 꿈꿀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개개인의 고립감을 극복시킨다.」(‘상실되어 가는 꿈에의 조명’중에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상실해가며 무엇을 얻고 있는가? 대부분의 시선들은 새롭게 등장하는 것에만 주목하고 있을 뿐 사라져가는 것은 까맣게 있고 있다. 망각은 우리들의 과고와 추억, 망각의 세월 속에 묻힌 자화상에까지 적용된다. 어느 사이에 우리는 자신이 살아왔던 길까지를 잊어버리고 만다. 황학만의 그림은 그러한 아쉬움을 일깨워 주며 과거에 품었던 희망과 꿈을 소생시키고, 그것들을 사물의 임지 형태로 회화적 복권을 실현시킴으로써 예술이 우리들의 삶에서 무엇인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게 해준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빛바랜 판자 위의 녹순 못 자국이나 긁힌 흔적을 소중하게 다룬 사실성을 발견케 되고, 그 너머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무심해 보이는 흰 구름역시 그가 개발해 낸 회화적 언어이며, 그것이 자신을 둘러싼 일상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며 삶에 대하여 떨칠 수 없는 애착과 그 허무를 반영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아름다운 것은 허무하다. 그러나 그것이 아름답게 다가오는 한 허무는 견딜만한 것이다.
평론 (아름다운 사물, 허무의 회화 이미지) 중에서 -미술평론가 장석원-
가시면류관_73x60.6cm_Oil on Canvas_2021
전람회 주제 : 《아사셀을 위한 염소》 -60회 개인전 및 출판기념전-
작품주제에 관해서
평생 해온 작품주제는 세 가지다. 그중 하나는 모든 생명체들이 종국에는 흙으로 돌아간다 할 때, 인생은 어디로 가는가 하는『귀로』시리즈이고, 하나는 구속사(救贖史)를 모티브로 한 『묵상의 공간』시리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평면공간에 입체 물들을 상치해서 그 관계에서 드러나는 질서의 미를 다룬 『공간배열』시리즈다. 요약하자면 인간실존의 존재론적 질문과, 인간구속(救贖)의 신비, 피조세계의 조화와 질서라는 세 주제다.
인식세계 너머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의 한계다. 어디서 온 줄 모른 탓에 인생길 종착점에 당도해도 더는 갈 곳이 없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만이 우리에게 전부다. 한 낮의 밝은 태양은 분주한 일상으로 우리들을 몰아넣지만, 그래도 낮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희망이 있다. 우리의 의식이 잠들었던 밤 역시 엄연한 삶이기 때문이다. 주어진 한 백년, 삼만 육천오백일에 교차되는 낮과 밤의 사이클에 갇혀 출구를 상실했다면, 그 출구는 정녕 밤일 것이다. 그토록 죽음으로 치부하던 잠, 그리고 밤이라는 닫혀 진 시간-. 그것이 또 하나의 숨겨진 세계라면, 그 밤이 영원으로 잇댄 출구의 단초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인식세계 너머로 상실했던 꿈과 희망을 일깨우고자 창밖의 생경한 세상을 그리거나, 창틀마저 제거하고 초현실의 공간을 그려왔다. 찻집에서든, 하늘높이 떠가는 여객기 속에서든, 또는 대지를 가로지르며 질주하는 열차 속에서든 창밖을 내다볼 수 있는 자리를 찾는 것은, 잠재의식에 도사리고 있던 가시세계로부터 일탈이란 욕구의 발로다. 꿈꿀 수 없는 망자들의 무덤에 창문이 있을 리 만무해도, 산자들의 삶의 희망은 창밖에 있지 않은가. 그처럼 산자들의 꿈꿀 수 있는 권리, 그것은 분주한 일상의 낮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출구로서 내밀한 밤이요 상실했던 희망인 것처럼, 일상 속에서 일탈은 창밖이란 이야기다. 그 이야기를 〈부활의 아침〉〈비아 돌로로사〉〈창밖의 노래〉〈묵상의 공간〉〈제6시의 묵상〉 등의 전람회주제로 삼았고, 이번 전람회는 〈아사셀을 위한 염소〉라는 주제로 삼았다. 국내와 이태리, 캐나다, 미국, 일본 등지에서 갖은 개인전은 이번 전람회로 60회를 맞는다. 그동안 묵상했던 에세이형태의 수상집 《아사셀을 위한 염소》를 출간하면서 출판기념과 60회 개인전을 기념하는 전람회가 ‘장은선갤러리’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가을의 시_33.4x53cm_Oil on Canvas_2012
‘아사셀 염소’라는 생경한 주제는, 창밖의 내밀한 공간을 성경이라는 창으로 대치해서 구속사의 현장을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다. 성경은 ‘어린양’과 함께 또 하나의 제물은 ‘염소’다. 광야 같은 인생길이 본향을 향한 여정이라 할 때, 이스라엘 광야시절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와 반석에서 터져 나오는 생명수를 마셨던 것처럼, 어린양의 살과 피는 그리스도의 예표다. 그것이 오늘날 교회가 지키는 성찬예식으로써 영구한 의식이다. 그렇듯 가시 돋친 광야, 전쟁과 반목으로 점철되는 역사의 인생길에 심판의 제물은 ‘염소’였다. 제비 뽑힌 두 마리 염소 중 하나는 각을 떠서 번제로 사라지지만, 그 피는 대제사장이 매년 한차례 지성소에 들어가 법궤위에 붓는다. 그리고 한 마리는 돌아올 수 없는 광야로 끌고 가 내버린다. 그것이 이른바 ‘아사셀을 위한 염소’다. 예수께서 공생애 첫 걸음은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40일간을 굶으신 가운데 마귀로부터 시험을 받으셨다. 그 40일이 이스라엘 40년 광야생활에 버려진 제물로써 본향으로 향할 수 있는 인생여정이다. 또한 그 40일은 예수께서 보내신 전 생애인 동시에 공생에 기간이다. 그 끝은 ‘어린양’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의 생명의 양식이며 골고다에 피를 쏟으신 ‘염소’의 운명이다.
성서에세이 《골고다에 핀 나팔꽃》 출간과, 그 주제로 전람회를 한지 8년이 지나고 나서 이번 60회 개인전에 맞물려 출간한 에세이집, 《아사셀을 위한 염소》 출판기념전이다. 초기서부터 근래까지 해온 작품을 일부를 진열해서 언젠가는 맞아야 할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상기케 하고자 하는 전람회다.
낮에 본 가을 밤하늘_73x60.6cm_Oil on Canvas_2019
황학만 초대展 -60회 개인전 및 출판기념전-
이번에 60번째 개인전을 하는 원로화가 황학만 선생님은 일상 속에서의 일탈을 창문의 이야기로 녹여내며 망각속으로 상실했던 세계를 조명하고자 한다. 밤은 상실했던 꿈과 희망을 일깨울 수 있는 출구의 단초이다. 염원의 메타포로써 내밀히 잠재된 세계인 창밖의 생경한 세상을 그리거나, 창틀 마저 제거하고 초현실의 공간을 녹여내어 과거의 희망과 꿈을 소생시키며 예술이 우리들의 삶에서 무엇인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그는 인간실존의 존재론적 질문의 [귀로] 시리즈, 인간 구속(救贖)의 신비구속사(救贖史)를 모티브로 한 [묵상의 공간]시리즈, 피조세계의 조화와 질서를 다룬 [공간배열]시리즈로 세 주제를 작품에 녹여낸다.
황학만 선생님의 회화는 명상과 통찰의 독자적인 장르를 개척하며 초현실주의적 화풍으로 현실계 너머 존재하지 않는 것들, 혹은 존재를 초월하는 것들로 향한다. “아사셀을 위한 염소”라는 생경한 주제는 창 밖의 내밀한 공간을 성경이라는 창으로 대치해서 현장을 바라보고자 하는 의도이다 성경은 어린양과 함께 또 하나의 재물은 “염소”다. 광야 같은 인생길이 본향을 향한 여정이라 할때 이스라엘 광야시절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와 반석에서 터져나오는 생명수를 마셨던 것처럼, 어린양의 살과 피는 그리스도의 예표다. 그것이 오늘날 교회가 지키는 성찬의식으로써 영구한 의식이다.
찬바람이 부는 11월, 고운 빛깔로 물드는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황학만 선생님의 <아사셀을 위한 염소>라는 주제로 섬세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같은 제목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린다. 황학만 선생님은 장은선갤러리에서 두번째 초대전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중앙현대미술제, 한국미술협회 회원전, 한일교류전 등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경기미술상, 일본 현대미술가협회전 등에서 수상했고 경기 미술대전과 여성미술대전 등에서 심사, 운영위원을 역임, 중앙대, 세종대, 대진대학교 외래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아사셀을 위한 염소_73x53cm_Oil on Canvas_2024
여름에_73x60.6cm_Oil on Canvas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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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학만 | HWANG HAK-MAN
개인전 (60회) | 2024 장은선 갤러리 초대, 아사셀을 위한 염소 | 우모하 갤러리 초대, 창밖의 노래 | 갤러리 오르 초대, 묵상의 공간 | 2023 온새미로 갤러리 초대, 비아 돌로로사 | 2022 장은선 갤러리, 제6시의 묵상 | 온세미로 갤러리, 내밀한 출구 | 2019 갤러리 M 초대 | 2018 트리니티갤러리 초대, 갈보리의 묵상 | 해피타임 갤러리 초대, 십자가의 길 | 2017 호민아트갤러리 초대, 베로니카의 손수건 | 2016 갤러리 트리니티 초대, 골고다에 핀 나팔꽃 (트리니티 대학원대학교, 서울) | 2015 세종갤러리 초대 (세종 갤러리, 서울) | 갤러리 소로로 초대, 부활절 특별 기념전 - 부활의 아침 (소로로 갤러리, 부천) | M갤러리 초대 (M개러리, 퇴촌) | 2014 평화갤러리 초대, 부활절 기념-사순절에 묵상하는 가시면류관 (평화갤러리, 서울) | 갤러리 살레 초대 (용인) | 갤러리 H 초대, 고난의 종 (갤러리 H, 서울) | 2013 트리니티 갤러리 초대, 부활의 아침 (트리니티 대학원대학교, 서울) | A&K 갤러리 초대, 5월에 만나는 기독교미술 (AKA 갤러리, 시흥) | 2012 갤러리 사이먼 초대 (갤러리 사이먼, 서울) | 2011 갤러리 SPACE Q 초대 제 40회 개인전 기념 (SPACE Q, Tokyo JAPAN) | 2009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율 초대 (아트스페이스 YUL, 분당) | 2008 갤러리 베아르떼 초대 (갤러리 베아르테, 서울) | CTS 서울국제기독EXPO 초대 (COEX,서울) | 2006 진흥아트갤러리 초대, 부활절 기념 - 겟세마네의 밤 (진흥 아트홀, 서울) | 2004 갤러리 YAMANEKOKEN 초대 (YAMANEKOKEN, Saitama JAPAN) | 갤러리 VERGE 초대 (갤러리 VERGE, Sagamihara JAPAN) | 2003 대신대학교 초대, 오늘의 기독교 미술 (대신대학교, 대구) | MANIF초대 (예술의 전당, 서울) | 2002 빛 갤러리 초대, 부활절 기념 - 황학만의 찬미 (빛 갤러리, 서울) | 유나화랑 초대-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서울) | 2001 청작화랑 초대 (청작화랑, 서울) | 갤러리 MARUZEN OKAT Gallery 초대 (OKAT Gallery, Osaka JAPAN) | 2000 갤러리 M 초대 (갤러리 M, 서울) | 갤러리 송아당 초대 (송아당, 대구) | 갤러리 WALT 초대 (갤러리 WALT, Toyama JAPAN) | HORIKAWA 갤러리 초대 (HORIKAWA 갤러리, Kobe JAPAN) | 1999 갤러리 제이스 초대 (갤러리 제이스, 서울) | 갤러리 PETRARTEDIZIONI 초대 (갤러리 PETRARTEDIZIONI, Pietrasanta ITALIA) | 백송화랑 초대 경기미술상 수상기념전 (백송화랑, 서울) | 토론토CBS, 부활절 기념 - 황학만의 예수전 (CBS방송국, Toronto CANADA) | 한수경 갤러리 초대, 부활절 기념 - 황학만의 성경이야기 (한수경 갤러리, 서울) | 1998 갤러리 WALT 초대 (갤러리 WALT, Toyama JAPAN) | HORIKAWA 갤러리 초대 (HORIKAWA 갤러리, Kobe JAPAN) | 1997 유나화랑 초대 이형전 작품상 수상 기념전 (유나화랑, 서울) | 1996 갤러리 WALT 초대 (갤러리 WALT, Toyama JAPAN) | 1995 갤러리 해․바라기 초대 (갤러리 해․바라기, 서울) | 유나화랑 초대 (유나화랑, 서울) | KONOHA 화랑 초대 (KONOHA, Tokyo JAPAN) | 1994 추제화랑 기획 (추제화랑, 서울) | 1991 갤러리 KAMIGATA-GINKA 초대 (KAMIGATA-GINKA, Osaka JAPAN) | 1990 갤러리 KAMIGATA-GINKA 초대 (KAMIGATA-GINKA, Osaka JAPAN) | 1989 BAN 갤러리 초대 (BAN, Takasago JAPAN) | 갤러리 DE LA PAIX 초대 (DE LA PAIX, Kobe JAPAN) | 1988 AOARASH 화랑 초대 (AOARASH, Kyoto JAPAN) | NAMIKI 화랑 초대 (NAMIKI, Tokyo JAPAN) | 1987 갤러리 백 초대 (갤러리 백, 서울) | AKA 갤러리 초대 (AKA, San francisco USA) | 아운관 HOT studio (아운관 HOT studio, Osaka JAPAN) | 경인 미술관 초대 (경인 미술관, 서울)
수상경력 | 1995 이형전 제 6회 미술상 | 1996 제 52회 일본 현대미술가협회전 작품상 | 1998 제 54회 일본 현대미술가협회전 작품상 | 1999 제 1회 경기미술상 | 2023 대한민국기독교예술대상
전문경력 | 경기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역임 | 나혜석 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기독교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중앙대, 세종대, 대진대 외래교수 역임
저서 | 성서에세이 ‘골고다에 핀 나팔꽃’, ‘아사셀을 위한 염소’. 시 해설집 ‘나비의 기도’, ‘나팔꽃’, ‘물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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