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초대기획전시

 

포용적 예술(Inclusive Arts)

모두의 마음을 잇는 효와 예술의 하모니 展

 

초대작가

박미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예술전공 박사재학)

박종갑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예술전공 박사재학)

한혜진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예술전공 박사재학)

김선곤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예술전공 박사재학)

이미경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예술기획전공 석사재학)

정현권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미술전공 석사재학)

민은경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미술전공 석사졸업)

권혁상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미술전공 석사졸업)

이지은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미술전공 석사졸업)

윤현자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미술전공 석사졸업)

문현 (성산효대학원대학교 미술전공 학점은행제 과정)

김슬기 (국제문화예술융합학회 편집위원장)

 

찬조출품 작가

김진관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이관식 (경복대학교 명예교수)

박현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

 

전시기획

박현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교수)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갤러리

 

2024. 10. 12(토) ▶ 2024. 12. 14(토)

인천광역시 남동구 석정로 543 지하 2층, 지상 3층 갤러리 | T.070-4361-7718

 

대중교통 이용 시 | 지하철 :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역에서 하차 후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 버스: 21번 · 27번 · 34번(버스 석정로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35번 · 42번 · 103번(버스 성산효대학원대학교정류장에서 하차 후 바로 이동 가능) | 자가용 이용 시 | 고속도로 :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남동IC에서 인천 방면으로 약 15분 소요 | 주차 : 학교 내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 전시장을 방문할 때,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축사

효의 달을 맞이하여 ‘포용적 예술, 모두의 마음을 잇는 효와 예술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효와 예술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특히 효의 정신을 현대 예술을 통해 표현하고 전하는 면에서 매우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효와 예술의 가치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예술을 통해 이를 표현해 주신 전시 기획자 박현희 교수와 찬조 출품 작가분들과 초대 작가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깊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영감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효와 예술의 하모니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가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깨달음과 울림을 전하고, 하모니를 이루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하며, 여러분 모두의 성취와 성공을 응원합니다.

송기창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

 

 

 

환영사

효의 달을 맞이하여 '포용적 예술, 모두의 마음을 잇는 효와 예술의 하모니' 전시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전시는 효의 가치를 예술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며, 다양한 예술적 표현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효는 단순한 전통적 미덕을 넘어, 오늘날에도 사람들 간의 관계를 따뜻하게 이어주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예술은 그러한 가치를 전달하는 강력한 매개체이며, 이번 전시가 그 역할을 잘 해내리라 기대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우리 학교의 설립 정신인 성경의 효에 입각하여 기독교의 원형인 사랑 실천을 바탕으로 민족 복음화를 실현하고, 국가 사회의 발전과 세계 평화 및 인류 문화 향상에 기여하려는 깊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효를 기반으로 한 사랑의 실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나아가 전 인류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입니다. 이러한 정신이 예술을 통해 표현될 때,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진정한 화합과 평화를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포용적 예술"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예술을 통해 하나로 연결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포용적 예술이란, 사회적, 문화적, 신체적 한계를 넘어 모든 사람이 예술의 창조적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예술을 의미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가진 고유한 감수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예술적 표현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예술은 차별 없는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증진시킴으로써 사람들 간의 깊은 연결을 이루어냅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께서는 포용적 예술이 어떻게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예술을 통해 상호작용하며, 감동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예술, 그것이 바로 이 전시의 핵심 메시지입니다.

 

이 자리를 빛내주신 초대작가, 찬조작가님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가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포용적 예술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서 아름다운 예술의 하모니를 함께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현희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교수

 

 

김진관 作 | 이관식

 

 

박현희

 

 

박미순 作 | 박종갑

 

 

권혁상 作 | 이미경

 

 

이지은 作 | 민은경

 

 

윤현자 作 | 김선곤

 

 

김슬기 作 | 정현권

 

 

한혜진 作 | 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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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41012-포용적 예술(Inclusive Arts), 모두의 마음을 잇는 효와 예술의 하모니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