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아 개인展

 

나무이야기 Ⅱ

CHONGAH LEE - 8th SOLO EXHIBITION

 

Homecoming_116.8x91cm_Acrylic

 

 

북촌한옥청 전시실

 

2024. 7. 16(화) ▶ 2024. 7. 21(일)

관람시간 | 10:00 ~ 18:0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9-1 | T.02-2133-5580

 

 

Journey to my own place_33.4x24.2cm_Acrylic

 

 

이정아 작가는 '나무이야기'에서 "언제나 돌아갈 곳이 있는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 삶의 여정에서 쉼을 얻는 보금자리"라고 표현하고 있다.

 

어린 시절 뒷마당에 있던 커다란 나무는 나의 쉼터였다. 속상할 때 외로울 때 그저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내겐 큰 위로였다. 나의 비밀 이야기는 그만이 알고 있었고 나무와 나의 이야기는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로 내 삶에는 언제나 나무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나의 친구가 되어 늘 그곳에서 따뜻하게 나를 맞이한다. 내 안은 풍요롭다 그가 있어서....

작가 노트 중

 

 

Homecoming_53x45.1cm_Acrylic

 

 

In my childhood, there was a enormous tree in the backyard. It was my own shelter. When I was upset or lonely, I usually visited the tree and spoke out what I had in mind. It gave me a great comfort to me only by listening to my story. It was the only credible one I could get all my secret stories off my chest. It was the first chapter of my own stories with a tree. Since then, there has always been a tree in my life, and even now it is still my friend and always greets me there. I always feel rich in my inner life because trees, my best friends, are there.

 

from my artwork diary

 

 

Journey to my own place_33.4x24.2cm_Acrylic

 

 

Homecoming_53.0x45.5cm_Acrylic

 

 

Journey to my own place_33.4x24.2cm_Acrylic

 

 

Homecoming_60.6×50cm_Acrylic

 

 

Not Alone_50x45.1cm_Acrylic

 

 

 

 

 
 

 이정아 | Chongah Lee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 원광대학교 예술치료학 박사 | 캐나다 Sir Sanford Fleming College of Applied Art and Technology Certificate

 

개인전 | 7회 | 서울 인사동, 전주 등

 

다수의 그룹전

 

미국 America Art Therapy Association 저널 표지그림 선정 | 시집 및 서적들의 표지 그림 선정

 

한국미술협회 회원 | (전) 원광대학교 조형대학원 박사과정 출강 | (전) 원광대학교 동서보완대체대학원 미술치료석사과정 출강 | (현) 전주교대 출강

 

E-mail | 272782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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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40716-이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