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Still Now 展

 

최상철 · 하인두 · 하종현

 

 

 

최정아갤러리

 

2024. 7. 2(화) ▶ 2024. 9. 6(금)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가길 20 | T.02-540-5584

 

http://choijungahgallery.com

 

 

최상철 作_물 24-5, 2024_Acrylic on canvas_53x45cm

 

 

《And Still Now》는 작품의 형식만큼 내재된 내용과 정신을 중요시 여겼던 최상철, 하인두, 하종현 세 작가의 비구상회화를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변화와 시대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효하고 선명한 세 작가의 작품세계, 그리고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이들 작품의 함축된 면모를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발견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최정아갤러리의 새로운 시작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하인두 作_무제, 1988_Oil on canvas_36×44.5cm

 

 

In the 1970s, korean art was aiming for update to modernism and amongst those who fiercely struggle, Ha In-doo, Ha Jong-hyun, and Choi Sang-cheol managed to interpreted in each original way and revealed as abstract art. Around 1990s, all the hardship finally started to bloom.

The exhibition aims to share this era of remarkable abstract paintings in Korean art history.

 

 

하종현 作_무제, 1990년대 추정_Oil on canvas_60.6×7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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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40702-And Still Now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