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展

 

Fullness · Calm · Wide · Deep

가득 · 고요 · 넓다 · 깊다

 

52x73cm_white clay

 

 

 

2024. 4. 17(수) ▶ 2024. 4. 29(월)

Opening 2024. 4. 20(토) pm 4: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74-9 | T.02-720-4353

 

 

(91x60cm)x2_white and black kaolin

 

 

갯벌은

수많은 세월과 생명의 숨들이

서사로

고요하게 남겨진곳...

 

파도가 못다한

바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숨터이다.

 

삶의 여정속에서 녹아내린 생각들을

시한줌, 철학 한덩어리로

끌어올려 표현하였다.

 

어김없이 찾아온 들꽃의 향기와

영혼을 어루 만져주는 낮은 숨소리에서

나를 흔들어 깨우는 숭고를 걸어본다.

 

- 작가 노트 중에서 -

 

 

120x110cm_black ash

 

 

(61x60cm)x4_black and red ash

 

 

122x180cm_red kaolin

 

 

145x120cm_gray ash

 

 

172x146cm_black kaolin

 

 

120x90cm_white kaolin

 

 

 

 

 
 

김정숙

 

개인전 | 32회 | 미국, 일본, 호주, 독일, 중국, 서울 등

 

저서 | 아동미술치료의 이론과 실제, 교문사 | 아동미술교육의 이론과 실제, 교문사

 

현재 | 국립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

 

E-mail | jskim@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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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40417-김정숙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