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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展
보내야 하는 사물들을 위한 정물, Mourning
보내야하는 사물들을 위한 정물,Mourning 01_134x104cm_Archival pigment print_2022
룩인사이드 갤러리 Look-in-Side Gallery
2024. 1. 5(금) ▶ 2024. 1. 22(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55-14
www.instagram.com/hello_lookinside
보내야하는 사물들을 위한 정물, Mourning 04_70x55cm_Archival pigment print_2022
보내야 하는 사물들을 위한 정물, Mourning
쓰임을 다한 사물들에서 형태, 질감, 색의 조형성을 작은 무대로 가져와 입체적인 조형물을 만들고, 오랫동안 간직했던 꽃 그림책에서 평면의 종이꽃들을 오려서 함께 구성했다.
또, 바니타스 정물에서 꽃은 죽음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책 속에 박제되어 있는 종이꽃은 시들거나 영원히 변하지 않는 꽃으로 존재하는 아이러니함 때문이었다.
보내야하는 사물들을 위한 정물, Mourning 22_70x55cm_Archival pigment print_2023
어린 시절 종이 인형 놀이를 하며 가위로 오린 종이옷들을 조합해서 입히고 어떻게 하면 인형을 예쁘게 꾸며줄까 상상하곤 했었다.
보내야하는 사물들을 위한 정물, Mourning 27_35.56x27.94cm_Archival pigment print_2023
보내야하는 사물들을 위한 정물, Mourning 33_14x11cm_Archival pigment print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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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40105-박미정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