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성 아트센터

캔버스 공동구매

 

- 봄 맞이 더블 할인 -

 

 

 

 

금보성 아트센터 아트샵 | T.02-391-3888

https://smartstore.naver.com/kimboseongart

 

캔버스 제작 과정 | https://youtu.be/ijkZcqTW-q8

 

 

 

 

 

금보성아트센터 '캔버스 공동구매' 진행

 

금보성아트센터에서는 전시한 24,000명의 작가 중심으로 캔버스공동구매 진행중이며, 모든 전시에 스기나무 캔버스 작품의 전시를 금하면서 작품을 구입한 컬렉터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자 한다고 밝혔다.

 

금보성 대표는 "현재 유럽의캔버스 틀은 스기나무를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스기나무 독성으로 캔버스 원단 닿는 부분이 퇴색되고, 시간이 지나면 바스러지는 현상으로 작품에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수십만의 작가들을 위해 한국예술가협회 회원들과 금보성아트센터 전시한 작가들의 요구에 시작하였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격이 아닌 캔버스 품질에 대해 문외한이었으며, 해외 작가들이 사용한 캔버스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캔버스 공동구매는 작가들의 반란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인상되었다고 하지만, 캔버스 공동구매 측은 10년전 가격으로 유통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캔버스 원산지 표기와 원단 혼합률, 젯소칠 횟수, 스기나무 사용금지, 추후 컬렉터 요청시 스기나무 교환의무 사항으로 명문화 하는 것으로 인식하도록 캠페인으로 확산되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보성 이사장은  "오르지 않은 원자재이기에 캔버스 가격은 10년전 가격을 고집합니다. 설령 오른다 하여도 미비하기에 당분간 가격 변동 없이 공급하고자 합니다. 캔버스 원단은 린넨 아사 사용하는 것이 최고의 품질인줄 알면서도 면 또는 반아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격 때문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젠 면 또는 반아사 가격으로 고급 원단의 캔버스를 사용할수 있습니다"고 덧붙혔다.

 

끝으로 "스기나무 캔버스가 당장에 피해를 주지않아 전통처럼 사용하여 왔지만 그 미련함이 작품을 소장한 이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조차 못했을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오래전부터 목화를 심지 않아 면 원단 수입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이젠 캔버스 원단도 원산지 표기와 혼합률 표기. 젯소 칠 횟수까지 의무적으로 기록하여 작가 스스로 작업의 방향에 따라 재료를 선택할수 있도록 표기를 의무화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금보성아트센터 대표인 금보성은 한국예술가협회 이사장, 서대문문화원 원장, 코리아아트페어 대표로써 개인전 74회를 가졌으며 캔버스공동구매 작가 중심으로 2023화동페어 1000인, 2024화동페어 10,000인의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보성

개인전 74회

한국예술가협회 이사장

금보성아트센터 대표

서대문문화원 원장

코리아아트페어 대표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전시한 24,000명의 작가 중심으로 캔버스공동구매 진행중이며, 캔버스공동구매 작가 중심으로 2023화동페어 1000인. 2024화동페어10,000인.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31231-캔버스 공동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