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대학원 청년작가 발굴 보고(寶庫)전
강다은 · 강현 · 김경미 · 김미순 · 민재현 · 박주원 · 유정숙 · 이유진 · 지혜영
2023. 11. 1(수) ▶ 2023. 11. 30(목)
경기도 용인시 이동읍 이원로 244 | T.031-323-1968
전국 대학, 대학원생 우수 작품ㅡ(청년작가 발굴 보고寶庫전) 인사말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안젤리미술관에서 기획하는 청년작가발굴 보고전은 젊은 화가들의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간제공의 기회입니다.
청년작가들이 열정은 많으나 경제적으로 전시 공간 대여의 제약으로 자신의 기령을 발휘하지 못하는 실정을 대학 현장에서 목격할 수 있었기에 안타까움이 더했습니다.
안젤리(Angeli)는 이탈리아어로 <천사들>이라는 뜻을 지니며 2015년 개관 이래 지금껏 많은전시와 교육을 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서 역할을통해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할수록 질 높은 전시, 교육, 행사, 공연, 체험, 창조, 도전, 힐링의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에서부터 청소년 · 청년작가 · 중견작가 · 원로 작가에 이르는 예술의 거대 능선을 이루어 각 세대별 계곡에서 미술을 통한 아름답고, 선하고,인간다운 인성의 맑은 물이 흐르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안젤리미술관은 1종 사립미술관으로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로 중앙박물관으로부터 <경력인정기관>으로 작가 외 학예사, 에듀케이터를 양성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국가에서 인정한 허가 받은 미술관에서의 청년작가발굴의 기회는 '젊은 미술관'이 되기도 하고 또한 청년작가들에게는 이런 취지를 가진 미술관 공간을 잘 활용하여 스팩을 쌓으며 미래의 거목으로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면 바라게 됩니다.
미술계를 이끌어 갈 예술가를 꿈꾸는 젊은 화가 지망생들에게 특화된 <전국 대학, 대학원생 우수 작품ㅡ(청년작가 발굴 보고寶庫전)>은 젊은 청년작가들에게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보고寶庫) 전은 꿈과 이상을 한껏 높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젊은 예술혼이 깃든 열정과 심혈을 기울인 대작발표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후일, 화단을 이끌어 갈 거목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청년작가 지망생들이 자신의 열정과 역량을 자신있고 담대하게 뿜어내며 싱그러운 계곡에서 흐르는 청아하고 신선한 폭포처럼 내면을 화폭에 쏟아낸 이 자리에 오셔서 젊은 영혼의 자유로움 함께 감상해 보시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시길 바랍니다. 이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젤리미술관 설립자 및 관장 권숙자 | 공동관장 권오상
강다은 作_Boundaries of the self_비디오 LCD_91x61cm_2023
강현 作_Puffer jacket for fruits_Digital_57.6x19.2cm_2022
김경미 作_바람의 궤_crisis_194.0x130.3cm_Mixed media on canvas_2023
김미순 作_to make a pearl_Acrylic & Modeling paste_162.2x112.1cm_2022
민재현 作_A dream of a lasting pattern_Mixed media on canvas_4K_2023
박주원 作_빛과 도시1_Mixed media on canvas_162.2x132.2cm_2023
유정숙 作_suonare_Acrylic on canvas_162.2x130.3cm_2022
이유진 作_Mixed media on canvas
지혜영 作_BOMB!! BOMB!!_광목천에 채색_162.2×130.3cm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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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31101-전국 대학, 대학원생 우수 작품ㅡ(청년작가 발굴 보고寶庫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