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먼지 展

 

김희태 · 몰리킴 · 정효정

 

 

 

아트보다 갤러리

 

2023. 8. 1(화) ▶ 2023. 8. 9(수)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61 SK허브빌딩 101동 B106호

 

 

정효정 作_바닥나지 않는 마음_236x116cm_oil on paper_2022

 

 

지구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의 아주 작은 별들은 먼지처럼 뿌옇다.
우주 저 먼 곳에서 보는 푸른 별 지구도 그저 작은 별 중 하나에 불과하다.
미국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우리 안에 우주가 있다. 우리는 별의 재료로 만들어졌다."라고 말했다. 우주 안에 우리가 있고 우리 안에 우주가 있다니..
지구인은 수많은 걱정을 품고 산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근심 걱정들은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얼마나 하찮은가.. 그렇게 보면 우리는 모두 별 먼지이다.
김희태, 몰리 킴, 정효정의 작품을 통해 위로와 위안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정효정 作_나란히 앉은 마음_80x100cm_oil on paper_2022

 

 

몰리킴 作_소녀6_Arylic & Oil on canvas_33.3x24cm_2022

 

 

몰리킴 作_조우 no.7_41x63cm_Oil and mixed media on canvas_2023

 

 

김희태 作_서커스#1_116.8x91.0cm_mixed media oil on canvas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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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30801-별먼지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