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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 展
네모와 친구들 square and friends
Hero 2302_acrylic on canvas_111.7x146cm_2023
Hero 2303_acrylic on canvas_144.7x80.2cm_2023
동그라미, 네모, 세모, 별꼴, 해골 등은 고래로부터 여러 상징과 의미로 사용되어왔고 현재에 와서는 더욱 다양하고 폭넓게 나타나고 있다. 때로는 세상을 이루는 기본 원소 및 요소로 보이고 그 밖에 시대 흐름이나 정서적 운용에 따라 다양한 감정의 상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작업의 처음, 사각형의 의미나 상징은 독재, 지배, 어둠을 내포한 억압, 구속, 갇힘, 닫힘, 답답함 등 부정의 의미를 띠었으나 현재에 이르러는 원의 완전함, 영원에 이르고 네모로의 땅, 공간 및 균형 잡힌 조화, 그리고 그 안에 인간성을 지닌 세모. 모두 화합하여 살아가는 결말을 지향하고 있다.
Hero 2304_acrylic on canvas_130.3x162.2cm_2023
Hero 2305_acrylic on canvas_130.3x162.2cm_2023
Hero 2219_acrylic on canvas_90.9x72.7cm_2022
Hero 2301_acrylic on canvas_100x85.5cm_2023
Hero 2217_acrylic on canvas_40.1x63.1cm_2022
Hero 2218_acrylic on canvas_40.5x31.5cm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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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동 | Hwang sung dong
1990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 1995 경희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개인전 | 제4회 네모와 친구들(square & friends) 2023. 4.1~4.10 갤러리고도 서울 | 2023. 4.1~4.27 하안도서관 시민열린전시실 초대전 광명 | 제3회 인간기둥(Human Pillar) 2006. 12.9~12.23 갤러리온 서울 | 제2회 인간기둥(Human Pillar) 2002. 12.19~12.31 예가족갤러리 서울 | 제1회 인간기둥(Human Pillar) 2001. 2. 14~2.26 조흥갤러리 서울
현재 | 전업작가 | 한국미술협회
E-mail | wooo9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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