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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Chagall 과 Mates 展
Marc Chagall · 박형진 · 권영석 · 김과리 · 배성미 · 정진자 · 오옥랑 · 최금파
2022. 12. 3(토) ▶ 2022. 12. 31(토)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30-36, B1 | T.02-744-5467 (오시기 편리한 주소 : 서울 종로구 동숭동 130-37 옆 건물 | T.010-3938-5467)
Marc Chagall 과 Mates 기획의도
Marc Chagall 과 Mates 전의 기획의도는 Marc Chagall이 1887년 지금의 동유럽의 벨라루스에서 태어나 동유럽과 유대인의 민속문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현대 미술을 혼합하여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했다. 또한 그는 입체파, 상징주의, 야수파 예술 형식을 탐구한 작가였다.고 서술되어있듯이 그의 작품 속에는 미술의 여러 형식들이 녹아있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Marc Chagall 과 Mates 전에 참여한 박형진 작가는 작가 자신의 주관성을 배재하고 우주에서 보내오는 신호를 탐지하여 작업을 하는 작가이고 권영석 작가는 콘크리트 도시에서 찌들어 생활하고 있는 도시인의 비애를 관찰하며 작업하는 작가이고 김과리 작가는 어머니 품 속 같은 대지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Marc Chagall의 공동체적인 이슈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된 작품과 현대 작가들의 개인의 개별성을 비교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함께 참여하는 최금파 작가는 사람의 몸짓을 내면화하며 추상화 하는 작품을 꾸준히 하고 있고, 정진자 작가의 작품은 인간 내면의 변화를 감지하며 작업을 하는 작가이며, 오옥랑 작가는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집"을 소재로 자신만의 작업세계를 펼치고 있으며, 배성미 작가는 한국 전통의 "옷칠" 이라는 기범을 활용하여 자신의 내면을 나타내고 있다.
Marc Chagall 이 본 사회성과 현대 작가의 개인이 생각하는 방향은 서로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볼 수 있지만 각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들은 서로 공통점이 존재 할 것이며 이것은 보이지 않는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Marc Chagall 作_Lovers over Paris_57x76cm_Giclee
박형진 作_우주에 선 긋기 - 3 Drawing a line in space_Mixed Media & Acrylic on Canvas_91x72.5cm_2022
권영석 作_The queen of hogs_Acrylic on canvas_45.5x37.9x5cm_2019
김과리 作_태동적 희망_Mixed Media_116.8x91cm_2022
배성미 作_내가 기쁨의 향기를 맡을때 2_Ottchil & Ninnen on Wood_40x40cm_2022
정진자 作_202211-3 Paradise within 내면의 낙원_Oil on Canvas_34x24cm_2022
오옥랑 作_꿈_Oil on Canvas_50x65.1cm_2022
최금파 作_Abstraction of Gesture. 몸짓의 추상_Acrylic on Canvas_72.7x53cm_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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