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Y MCGEE 展

 

EVERYDAY SUNRISE

 

Untitled, 2022_Acrylic and gouache on panel; 13 elements_180.3x123.2cm | 71x48 1/2 inch

 

 

페로탕 서울

 

2022. 8. 5(금) ▶ 2022. 9. 8(목)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길 5 | T.02-737-7978

 

www.perrotin.com

 

 

Untitled, 2022_Acrylic and gouache on panel; 5 elements_63.5x144.8cm | 25x57 1/16 inch

 

 

페로탕 서울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그라피티 아트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배리 맥기의 개인전<Everyday sunrise>를 삼청동 전시 공간에서 8월 5일 선보인다.

작가가 태어난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그가 예술가로 성장해 나가며 경험했던 다양한 장소들로부터 영감을 얻은 맥기의 작업은 공간에 대한 그의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시선과 예술과 삶 사이의 끝없는 이야기들을 장소 특정적 설치를 통해 구축된다.

 

 

Untitled, 2022_Gouache on paper mache on ceramic_40.6x15.2x15.2cm | 16x6x6 inch

 

 

I’ve always known that going from a wall to canvas was not the right translation for me. Given an entire wall inside, I could work endlessly. Given a single sheet of paper, I would be stuck indefinitely. With a space like this […] I could keep going forever.

 

저는 벽에서 캔버스로 옮겨내는 것은 제게 맞지 않는 방법이라고 늘 생각해왔습니다. 만약 실내에서 벽 전체가 주어진다면, 저는 끝없이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종이 한 장이 주어진다면, 저는 영영 그 안에 갇힐 것 같습니다. [...] 이러한 공간이라면, 영원히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 Barry McGee 배리 맥기

 

 

Untitled, 2019_Ceramic_15.2x11.4x2.5cm | 6x4 1/2x0 1/2 inch

 

 

Untitled, 2022_Gouache on glass bottle; 44 elements_137x122cm | 53 15/16x48 1/16 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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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20805-BARRY MCGEE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