禽飛 김왕현 조각초대展

 

 

 

갤러리 라메르

 

2021. 11. 3(수) ▶ 2021. 11. 9(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5길 26 | T.02-730-5454

 

www.gallerylamer.com

 

 

삶은 고뇌인가? Is life an agony_청동 Bronze_72x75x168cm

 

 

김왕현 조각전에...

자연적인 삶과 종교적인 신념을 이상화한 인물

 

신항섭(미술평론가)

 

모든 예술은 형식과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형식은 눈으로 인지되는 형태적인 면 즉 조형성을 뜻하고, 내용은 형식 속에 담긴 사상 철학 이념 따위를 말한다. 예술에는 이 두 가지가 동전의 양면처럼 존재하는 것이다. 형식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내용이 빈약하면 예술적인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또한 내용이 풍부하더라도 독자적인 형식미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보잘 것 없게 된다. 이상적인 것은 두 가지 예술적인 가치가 등가를 이루는 지점이다. 김왕현의 조각도 이와 같은 요구에 예외 일 수 없다. 10회(신세계갤러리) 및 11회(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개인전에서 보여준 그의 작품에서는 일단 개별적인 형식미를 완성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는 인상이었다. 최근에 도달한 그의 인체해석은 확실히 이전보다 한층 성숙되고 세련되어 보인다는 점에서 그렇다. 어쩌면 개별적인 형식미를 지척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른다. 몇 가지 새로운 시각의 조형언어 및 어법을 구사하면서 좀 더 명료한 형태적인 특징 즉 형식미를 추출해내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내 고향 섬마을 이야기, My island village story_청동 Bronze_120x45x155cm

 

 

최근 작업실에서 반복적으로 이어지는 인물의 형태해석은 확실히 그만의 시각이 담겨있다. 어떤 특징의 이미지를 반복하여 보여주는 것은 숙련도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적인 문제인 셈인데 이는 동시에 개별적인 형식의 완성을 향한 당연한 절차이자 과정이다. 다시 말해 미술애호가들에게 새로운 형식미에 대해 익숙해 질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제공하는 일이다. 전시회를 통해 스스로의 조형세계를 확인하고 검증받는다는 것은 객관적인 시각을 견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인 셈이다. 그가 오랜 모색과 연구를 통해 산출해낸 독특한 형태의 인체해석은 곡선과 직선과 곡면과 평면이 조합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여기에다 요철이라는 조형어법을 도입함으로써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풍부한 양감 형태의 다양성이 요구된다. 이러한 요구에 충실하지 못하면 시각적인 결핍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형태를 단순화하거나 생략하고, 변형 왜곡하는 경우 환조가 요구하는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그의 인체조각은 환조로써의 조형적 특징을 적절히 안배함으로써 시각적인 이미지가 풍부하다. 위에서 언급한 몇 가지 조형어법은 인체조각으로써의 아름다움을 위해 기능 한다. 아무리 새로운 조형언어 및 어법을 구사할지라도 아름답지 않으면 그 의미는 반감하고 만다. 설령 비정형의 형태일지라도 그 전체적인 비례 및 균제, 조화, 통일이라는 조형적인 요소를 외면할 수 없다. 그의 인체 해석은 부분적으로 과장되거나 왜곡되고 있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비례가 깨지는 일 없이 안정적이고 아름답다. 인체를 왜곡 변형시키면서 아름다운 비례를 산출하는 것은 생각처럼 간단한 일은 아니다. 아무리 특이한 조형어법을 구사할지라도 비례가 깨지면 어색하고 아름답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의 인체 작업은 형태를 변형 왜곡시키는데도 사실적인 힘이 느껴진다. 형태를 파기하거나 해체하고 재해석하고 있다는 혐의를 받지 않는 것이다. 이는 정연한 논리적인 사고에 의한 안정된 비례감각과 무관하지 않다. 그가 강구해낸 조형어법은 순전히 개별적인 미적 감각의 소산이라고 할 수 있다. 구체적인 형태의 단순화 및 생략 그리고 평면 및 요철에 의한 곡면 처리는 현대조각에서는 이미 보편적인 기법이다. 물론 이러한 기법적인 특징 및 형태해석은 모더니즘 또는 큐비즘의 산물이지만 그 이론적인 바탕은 이 시간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다시 말해 그의 작품이 모더니즘이나 큐비즘의 영향에 있다고 해도 현재 우리들의 미적 감각에 전혀 위화감을 일으키지 않는다. 구태의연하다는 느낌이 없는 것이다. 그의 조형적인 언어 및 어법이 현대성에 충실히 대응하고 있음을 반증한다. 이는 아마도 팔등신에다 깡마른 현대인의 이상적인 형태와 무관하지 않으리라 날렵하게 보이는 인물의 전체적인 형태는 팔등신의 비례를 가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두상을 동양적이기 보다는 서양적이다 아니 동서양인의 신체적인 특징을 드러낸다기보다는 그 특징을 지움으로써 도달하는 보편적인 인간상을 구현하고 있다고 본다. 얼굴은 팔등신의 비례에 어긋나지 않게 길쭉하고 얼굴 폭은 좁고 뒷머리는 길다 그런가하면 광대뼈는 튀어나오고 콧잔등은 들어갔으며 턱은 뾰쪽하다. 이러한 두상의 특징만을 놓고 보더라도 동양인과 서양인을 한데 뭉뚱그려 놓은 듯싶다. 이는 그가 보편적인 인간상을 지향한다는 사실을 뒷받침 한다. 이처럼 그는 개별적인 형식미를 갖추기 위한 몇 가지 특별한 조형언어를 만들어내 이를 적절히 조합하여 지금과 같은 인물상을 실현할 수 있었다. 이제 그와 같은 조형적인 특징을 구비한 그의 작품을 보면 언제 어디서나 '김왕현'을 떠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더구나 순수한 인체가 아닌 일상적인 모습을 표현한 인물 작품 또 는 독특한 조형언어를 보여준다. 치마폭을 연상케 하는 역삼각 형태의 평면적인 구조가 그것이다. 의상의 이미지를 함축하여 표현한 평면적인 형태의 구조는 환조인 인체와 결합하여 '부조화의 조화' 라는 미묘한 시각적인 인상을 준다. 치마를 납작하게 만들어 옆으로 펼친 듯싶은 평면적인 구조는 강렬한 시각적인 인상으로 다가온다. 단순한 역삼각형 구조가 그처럼 강력한 시각적인 인상을 결정짓는다는 것은 역시 조형의 묘미이다. 이 역삼각형의 구조는 의상을 상징하면서 동시에 군상에서 인물과 인물을 하나의 이미지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그의 작품에서 군상은 대체로 가족이기 십상이다. 가족은 혈연관계로써 이루어진다. 이러한 긴밀한 관계를 평면적인 구조로 이어놓음으로써 연대감을 강조한다. 치마폭과 같은 이미지의 평면적인 구조는 필연적인 관계로써의 친숙성 또는 혈연관계로써의 밀착성을 상징하는 것이다.

 

 

우리의 꿈은 저 곳에..., Our dream is there..._청동 Bronze_70x90x140cm

 

 

그의 작품은 초상으로써의 인물이 아니라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는 어느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그러기에 동세감이 강하다. 관념의 세계가 아닌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인간의 모습이다. 작품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도 현실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가족이 자리한다. 사회생활의 기본 단위인 가족의 형상을 통해 인간 삶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언제나 미래지향적이고 희망적이다. 종교적인 신념에 의한 이상적인 세계관이 그 중심을 차지하고 있음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구원의 상징인 종교야말로 이상적인 삶의 형태임을 주시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작품은 성상으로써의 의미에 필적하는 것이다.

또한 그 자신의 고향 사람들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지기도 한다. 섬마을 사람들의 강인한 삶의 정신 및 건강한 육체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형상화 한 것이다. 그것은 단순히 고향에 대한 애정의 차원을 넘어서는 인간의 본성, 즉 자연과 일체가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순수성에 대한 관심이자 애정의 표현이다 자연에 동화되는 삶이야말로이상적인 세계에 가장 근접하는 태도라는 인식이 깔려 있는 것이다. 아무튼 그는 종교적인 인식과 자연과 일체를 이루는 삶이라는 두 가지 형태의 인간형상을 통해 이상적인 조형세계에 도달하고자 한다. 이로써 알 수 있듯이 그의 작품은 조형적인 측면에서 개별적인 형식미와 작품 속에 내포된 의미 내용을 일치시키고 있다. 조형적인 형식미는 역시 아름다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내용은 자연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인간의 순수성과 이상세계를 지향하는 종교관이 인물의 형상 속에 녹아들고 있는 것이다.

 

 

가족 나들이, Picnic by family_청동 Bronze_225x85x175cm

 

 

작품 전시회를 열면서....

 

작가 김왕현

 

작은 목선을 타고 목포를 왕래해야 하는 비금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지냈다. 그 당시는 불편한 것으로만 생각했지만 지금은 미래의 낙원이라고 생각되고 나의 예술세계의 원천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목포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후 1977부터 평택고등학교, 안양고등학교 교사로 10여년 근무를 시작으로 동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 30여년 하고 최근 정년퇴임 하였기에 교직 생활과 함께 해온 작품 활동은 44년째가 된다.

 

 

생명-탄생, Life-birth_청동 Bronze_95x75x160cm

 

 

내 인생의 목표가 예술가가 되고자 하였기에 다음과 같은 신념과 각오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첫째, 새로운 작품 세계를 찾기 위해서는 예술적 측면에서 보고 느끼는 오늘의 현실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고를 갖고, 작품은 늘 새롭게 변화 되어가야 하겠다.

둘째, 나의 사고는 올바르게 하고 어린이의 시각으로 모든 현실과 대상을 순수하게 보고 진실 되게 표현하려 했다. 진실 되게 표현한 작품에서 감동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고, 작품은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

19세기 러시아의 문학가였던 톨스토이(Leo Tolstol)는 1986년에 발표한 자신의 저서 「예술이란 무엇인가」에서 '움직임이나 선, 색채, 소리 또는 말로써 표현되는 형태에 의해 자기 자신 속에서 느껴진 감정을 다른 사람도 경험하게 만드는 것이 예술의 행위이다' 라고 했다.

셋째, 영국의 미학자인 클라이브 벨(Clive Bell)은 그림에 무엇이 묘사되는가에 대해서는 개의치 않고 오로지 그들이 만드는 물체(그림)의 모습만을 중요 시 했다

예술에 대한 두 사람의 주장을 요약해 보면 톨스토이의 접근 방식은 예술의 성격 가운데 표현적이거나 내용 전달 위주의 성격을 강조 했고, 반면 클라이벨은 예술의 형식적인 측면을 강조 하였다.

나는 이러한 두 가지의 관점이 양립 될 수 있다고 보면서 오늘까지 작품을 해 오고 있다.

넷째, 나의 고뇌는 내 작품의 맛을 살리는 조미료이고, 예술 그 자체는 나의 벗이다. 외로움과 고독의 세계를 소중히 생각하고 머릿속을 온통 비우고 작품 구상 하는 세계는 참으로 숭고한 세계이고 말이 없는 작품의 재료는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이다.

다섯째, 하루 24시간 중 2/3는 나 자신을 위해 찾고, 교직 생활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해 왔기에 1/3은 직업 업무에 바치겠다는 각오로 살아 왔지만 정년퇴임 한 지금은 내 건강을 위해서 바치고자 한다. 내 건강은 내 인생 목표를 달성 할 수 있게 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효(孝), Filial duty_석고 Gyps_85x70x110cm

 

 

교직 생활을 정년 한 오늘의 현실은 누구로부터 지시도 강요도 없는 자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기에 지나간 세월의 작품을 되돌아보면서 내 작품 세계가 변화되고 있음을 느낀다. 이와 같이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변화되어가는 나의 작품세계 흐름을 정리하고 기록하고자 작품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지금도 나는 청년이다'라는 정신으로 여생을 작품에 정진할 것이다

 

2021. 09 김왕현 작가 노트

 

 

연주회, Concert_청동 Bronze_223x123x170cm

 

 

함께 가는 삶, Living together_청동 Bronze_250x110x170cm

 

 

함께 가는 삶-동반자, Living together-companion_청동 Bronze_125x65x140cm

 

 

성가정 상, Family statue_청동 Bronze_120x60x160cm

 

 

 

 

禽飛 김왕현 작가

 
 

禽飛 김왕현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 동국대학교 대학원 졸업

 

국내개인전 | 11회 | 1988 제1회 禽飛 왕현 조각전 (경인미술관 1. 2실) | 1991 제2회 禽飛 왕현 조각전 (조형미술관) | 1995 제3회 禽飛 김왕현 조각전 (무역센터 현대아트갤러리) | 2001 제8회 禽飛김왕현 조각전(청담 다산아트갤러리 공동기획) | 2004 제9회 禽飛 김왕현 조각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 2005 제10회禽飛 김왕현 조각전 (광주 신세계갤러리) | 2007 제11회禽飛 김왕현 조각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안산단원미술관 순회 개인전) | 2008 제12회 禽飛 김왕현 조각전 (서울 코엑스 장보고홀) | 2010 제13회 禽飛 김왕현 조각전 (무등갤러리 1층) | 2013 제14회 禽飛 김왕현 조각전 (세종호텔갤러리) | 2021 제15회 禽飛 김왕현 조각전 (갤러리 라메르)

 

국외개인전 | 4회 | 1997 | 제4회 禽飛 김왕현 조각개인전 | 헝가리(기욜시 바로지 뮤베스트 박물관) | 제5회 禽飛 김왕현 조각개인전 | 폴란드(볼레스비치 세라믹 박물관) | 1998 | 제6회 禽飛 김왕현 조각개인전 | 독일 (베를린 로호 갤러리) | 2000 제7회 禽飛 김왕현 조각 개인전 (독일 쾰른)

 

단체전(group)전 및 초대전 | 1979~2020 | 남도조각회전 | 1979~1982 | 경기청년미술회전 | 1982~2021 | 한국미술협회전 (평택, 수원, 성남, 광주, 경기) | 1982~1983 | 동락전 | 1983~2014 | 한국구상조각회전 | 1985~1997 | 한국현대조각초대전 | 1988~1991 | 경기조각회전 | 1995~2021 | 한국조각가협회전 | 1997~2021 | 전국조각가협회전 | 2004~2021 | 전라남도미술대전 추천. 초대작가 | 2005~2021 | 목우회전 | 2011~2021 | 가톨릭미술가회전 | 2012~2021 | 경기미술대전 추천. 초대작가전 | 1980 | 한국미술지방미술단체연합전 (구상미술) | 1982 | 목포조각공원 출품 | 1984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기획 | 84-12개시도 미술대전 수상작품전 | 1986 | 평택시 승격 기념 미술초대전 | 조각가 100인 초대전 | 1988 | 화홍문화제 수원미술작가 초대전 | 1989 | 광주전남미술50년전 | 1992 | 오늘의 한국미술전 | 1993 | 한국미술 2000년의 도전전 | 의식의 확산 | 서경갤러리 개관 기념 초대전 | 오늘의 한국미술전 | 전국현대조각초대전 (광주문화예술회관) | 대전엑스포93기념초대전 | 1997 | 나주시민의 날 기념 영호남 한마당 작품전 | 제78회 전국체육대회 기념 초대 97남도미술전 | 대한민국 구상미술단체 연합전 | 1998 | 목포개항 100주년 미술기념전 | 한국현대미술 100인 초대전 | 경기미술 새로운 지평전 | 국립중앙극장 '공연속의 조각전' | 1999 | 오늘의 세화전 | 극장을 찾는 사람들~공간편1999 | 2000 | 제1회 서울미술협회전 | 21세기 한국-이탈리아 아카데미 미술전 | 윙갤러리 개관 기념 초대전 | 2001 | 상계갤러리 개관 기념 초대전 | 국제조각축전 | 2003 | 한국현대조각 인물조각전 | 개천미술공모대상전 추천. 초대작가전 | 2005 | 공주국제미술제 특별전 | 미술과 비평 2005 초대전 | 2006 | 미술과 비평 2006아트페스티벌 | 조선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만남 그리고 어울림 전 | pre- 국제 인천 여성미술 비엔날레, 조율 | 2007 | 2007한국미술평론지선정작가전 | 2008 | 숭례문 소실 100일 대한민국 조각 100인전 | A&C Art Fair Seoul 2008 | 남도! 그 질박한 삶의 토양 | 2010 | 솔뫼 성지 야외조각전 | 2010 대한민국미술축전 | 2012 | 중견작가 초대전 그리고 여정 | 2013 | 2013야외조각상설 초대전 | 갤러리 조이 기획전 | 2014 | 제10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 2016 | 조선대학교 개교 70주년기념 조대미술70년전 | 2017 |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 2018 | 경기의 멋전 | ACAF 2018 | 2019 | 미술과 비평 특별기획 고흥을 그리다 | 2020 | ACAF 2020

 

해외전 (국제전 참가) | 1997 | '97국제메술제 (스위스 제네바) | '97국제아트페어 20c (벨기에 겐트) | 1999 | 유로아트 '99 (스페인 바르셀로나) | 2000 | 아트엑스포 뉴욕2000 (미국 뉴욕) | MAC 21말베라 (스페인 말베라) | 뉴아트스트 2000 (스위스 쮸리히)

 

공공미술 작품 제작 | 1989 | 안양문예회관상징조형물 비천상 ( 안양) | 1991 | 국립세무대학 상징 '학' 상 제작(수원) | 1996 | 국립 5.18묘역 성역화사업 부조조형물 제작 (5.18 묘역) | 1997 | 국립 5.18묘역 민주나무헌수기념비 제작 (5.18 묘역) | 1998 | 국립 5.18 사적지 표지석(광주사적지27곳) | 2000 | 경찰승전탑 조형물 제작 (전남 곡성) | 2002 | 월드컵4강기념 상징 조형물 (광주광역시 월드컵경기장) | 2003 | 나주 완사천 태조왕건, 장화왕후 동상 제작 | 2004 | 동신대학교 밀레니엄타워 | 2004 왕인박사 동상 및 일대기 석부조 제작 | 2007 | 목포문학관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흉상 | 2008 | 목포폴리텍Ⅴ대학 비마상 제작 | 목포가톨릭대학교 정문 | 2009 | 경기 오산휴게소 (경기 고속도로) | 2010 | 대한민국 15대 대통령 후광 김대중 동상 (김대중광장) | 2013 | 전남을 빛낸 12인 흉상제작(서재필, 허백련, 이난영, 윤선도,정약용, 장보고, 왕인, 정철, 김천일, 이순신, 나철, 초의선사) | 2014 | 4대강 승촌보 | 2015 | 아덴만여명 작전 전적비 해군작전사령부(부산)

 

수상 | 1973~1983 전라남도미술대전 입선, 특선 | 1982~1988 경기도미술대전 특선, 우수상, 금상 | 1982~1985 목우회 공모전 입선, 특선 | 1984~1988 동아미술제 입선 | 1984~1988 중앙미술대전 입선 | 1986~1987 서울현대조각공모전 입선 | 1984~1988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심사 | 전라남도미술대전 조각부 심사 | 전라북도미술대전 조각부 심사 | 경상남도미술대전 조각부 심사 |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조각부 심사 | 대한만국미술대전 조각부 심사 | 천안시조각공원 심사 | 목우회 공모 미술대전 심사 | 제천시 만남의 광장 조각공원 심사 | 전남도문화상 심사 | 한국구상조각대전 심사 | 서울시 광진구청 조형물 심사 | 관광상품 전남도 심사 | 경기도미술대전 심사 | 목포 유달산조각공원 심의위원

 

운영위원 | 광주광역시미술대전 운영위원 | 전라남도미술대전 운영위원 | 개천미술대전 운영위원 | 대구청년비엔날레 운영위원 | 나주국제미술제 운영위원 | 경기도미술대전 추천작가, 초대작가 | 전라남도미술대전 추천작가, 초대작가

 

현재 | 남도조각회 회원 |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 회원 | 한국구상조각회 회원 | 한국조각가협회 회원 | 전국조각가협회 회원 | 목우회 회원 | 한국가톨릭미술가회 회원 | 사단법인 전국조각가협회 이사장 역임 | 안양시, 구리시, 목포시, 전남도, 경기도 미술작품 심의위원 역임 | 동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 역임 

 

禽飛 김왕현미술관 |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산남로 33

E-mail | kmbi195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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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11103-김왕현 조각초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