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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보성아트센터 초대
그린나래 작가展 The 9th Invitation Exhibition
고영환 · 김민주 · 김순연 · 김영신 · 김우정 · 박명자 · 신혜영 · 이경희 · 이순 · 이승원 이정숙 · 임명애 · 임영희 · 정준 · 한정자ㅁㅁ초대작가 금보성 (금보성아트센터 관장)
2021. 11. 1(월) ▶ 2021. 11. 9(화) Opening 2021. 11. 3(수) pm 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 T.02-396-8744
고영환 作_The life_75x25x55cm_목재
고사목을 사용하여 조각도로 다듬고 스테인리스와 자연석을 상감기법으로 구성, 모정, 잉태, 희망, 꿈을 표현
김민주 作_가을 노을 빛 연_72.7x72.7cm_Oil+Mixed media
전주 여행지에서 연꽃 피고 지고 하는 모습과 저녁 노을 빛 연의 화려함을 느끼고 표현했습니다.
김순연 作_화조도_30x50cm_장지, 수간분채
꽃과 새, 부부에 금술을 염원하며...
김영신 作_Wall_91x72.7cm_Oil on canvas
온 우주는 살아있다. '살아있음'에 경계는 없다. 눈에 보이는 시선, 담장안에도, 그 너머 세상에도 생명이 있다. 담장은 마음의 경계이다. 따스한 숨결이 굳은 담장에 꽃을 피운다. 마음의 경계를 허물고 보면 우주 자체의 생명이 존재로 다가온다. 온전한 생명으로 탄생한 존재는 나비가 되어 날아 오른다.
김우정 作_강가 예수님_45.5x53cm_Oil on canvas
예수의 자비롭고 평화로운 모습을 동화적으로 순수하게 표현하였다.
박명자 作_호주 오페라하우스_31x22cm_Oil on canvas
신혜영 作_화계도_40x71cm_장지, 수간분채
전통 민화소재로 석류와 닭은 여러 의미가 있지만 특히 다산의 의미로 농본사회의 큰 의미를 가지는 그림의 소재이다.
이경희 作_햇살이 비추다_(50x170cm)x2_한지
여러 색의 한지를 줌치기법을 사용하여 조각보처럼 꿰매어 만든 한지발 세트
이순 作_환희 feel joy 21_116.8x72.7cm_Oil on traditional korean paper
인생의 아름다운 기억을 회상하며 기쁨의 순간을 만났을 때 환희에 찬 모습의 자아를 작품에 담았다.
이승원 作_고향의 가을_65.2x53.0cm_Mixed media
어린 시절 고향마을 가을풍경
이정숙 作_Bloom_249.3x122.9cm_Oil on canvas
따뜻한 봄날 한강에 펼쳐진 꽃들의 만개를 볼륨감 넘치는 유화로 표현했다.
임명애 作_할슈타트의 봄_53.0x40.9cm_Oil on canvas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서 물에 비치는 봄 풍경이 아름답고 건물색도 따뜻한 색으로 표현했다.
임영희 作_축배의 날_53.0x40.9cm_Watercolor on paper
추상적인 공간에 한국의 여인을 배치하여 수채의 부드러움으로 축배의 날을 승화시켰다.
정준 作_부활의 꿈_53.0x45.5cm
한정자 作_유럽의 12월 풍경_35x25cm_데코파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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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11101-그린나래 작가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