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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홍 이인숙 展
인사아트센터
2021. 8. 25(수) ▶ 2021. 8. 30(월)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 188 | T.02-736-1020
나의 그림 선생님은 자연이다. 자연은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나의 호기심과 열정을 자극한다. 주변의 모든 것들이 그림의 소재가 되었고, 대상을 보고 내 생각대로 표현하였다. 그림 안에서 자유롭고 즐겁게 놀고 싶었다. 나의 그림이 보는 이로 하여금 평온함과 깊은 곳에서 부터의 미소를 유발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행복하다. 충남 예산 출신인 나는 어릴 적 꿈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었다. 이것을 남편이 우연히 알고 지역구의 ‘예산’과 ‘홍성’의 첫 글자를 따서 「예홍」이라고 호를 만들어 주었다. 이것을 작가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품 활동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고,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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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10825-예홍 이인숙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