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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드로잉버들 展 THE 5TH DRAWING VERDLE GROUP EXHIBITION
노최숙 | 박선영 | 박인애 | 이지연 | 이화선 | 오현미 | 조경환
갤러리 스틸
2021. 5. 17(월) ▶ 2021. 5. 22(토) Opening 2021. 5. 17(월) am 11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조구나리1길 39 | T.031-437-9222
주관 · 주최 | 드로잉버들 | 영케이 아트스튜디오
www.instagram.com/gallery.still
초대의 글
나뭇잎들의 잔치가 한창인 이 아름다운 계절 5월에 "제5회 드로잉 버들 단체전'을 개최 하게 되었습니다. 불쑥 찾아와 떠나지 않는 불청객이된 코로나19 로 우리의 생활은 여전히 불안의 연속 이지만 열정으로 준비한 저희들의 그림을 감상하시며 잠시의 여유와 쉼을 얻는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초대 합니다.
회장 박인애 드림
노최숙作_밀애2_36×51cm_Watercolor on Arches_2018
꽈리는 수채화만큼 맑고 투명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다. 요즘에는 꽈리를 보기 어렵지만 그림으로 나마 다양한 모양의 꽈리를 그리고 싶다.
박인애作_락(樂)_91x116.7cm_Watercolor on Arches_2020
관념과 습관을 깨고 밝고 건강한 삶을 찾아가는 나를 응원하며...
박선영作_바니타스정물화_욕망과 삶_23x31cm_watercolor on arches_2021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리지만 결국 시간의 끝이 있는 한정적 인생 속에 허무함을 그리다.
이지연作_인연3_30x30cm_Watercolor on Arches_2020
산책길에 우연히 만나게 된 해바라기를 보며 좋은 인연의 친구들을 만나러 가듯 설레며 달려가 만나고 위로받으며 행복했던 마음을 담아 그려보았다.
이화선作_일상에의 기록1_26x36cm_watercolor on Arches_2020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이 무너진 2020년 평범했던 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지루하고 답답한 현실 안에서 덧칠하듯 알록달록 색색들의 컬러들을 덮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오현미作_바람과 꽃들의 정겨운 미소_65.1x53cm_Acylic on canvas_2021
오늘도 나는 하얀 캔버스에 붓을 들어 아름다운 색깔로 꿈과 사랑을 그립니다. 꽃들이 만발한 4월의 어느 날, 당신 안에 잊고 있었던 아름다운 기억의 시간들이 떠올라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경환作_잠자는 아이_12x12cm_Drawing pen and marker on paper_2021
순수한 고양이들의 표정, 동작 등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편안해짐을 느껴질 수 있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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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로잉 버들회 History
제5회 드로잉버들 | 2021. 5. 17(MON) ~ 22(SAT) (갤러리 스틸) 제4회 드로잉버들 | 2018. 7. 06(FRI) ~ 11(WED) (안산문화원 기획전시실) 제3회 드로잉버들 | "가을산책" 2017. 11. 06(MON) ~ 11. 10(FRI) (안산시 상록구청 로비) 제2회 드로잉버들 | 2016. 4. 04(MON) ~4. 10(SUN) (안산문화원 기획전시실) 제1회 드로잉버들 | 창립전 2015. 2. 05(THU) ~ 3. 05(THU) (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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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10517-제5회 드로잉버들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