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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별희 展
연약하고 견고한 세계
아미디
2021. 3. 28(일) ▶ 2021. 4. 11(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29길 26
눈물의 진주 22x27cm 캔버스에 과슈 2018
저는 동화나 신화 속 이미지, 탄생화 등을 차용하여 꿈이나 환상에 대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 속에 나타나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소녀들은 모두 ‘루루’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이 이름은 한자 눈물 루(淚)에서 따온 것입니다.
내면의 빛 50.8x40cm 캔버스에 과슈 2020
루루의 세계 116x91cm 캔버스에 과슈 2020
천사가 깃든 사막 90x65cm 캔버스에 과슈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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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10328-전별희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