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운봉 정태희 展
갤러리라메르
2021. 3. 17(수) ▶ 2021. 3. 23(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5길 26 | T.02-730-5454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가 천둥을 치고 태산은 용트림한다. 황계폭포는 그 자체가 천년 미끄럼틀이다. 용(龍)이 살았다는 용소는 80여년 전 기우제(祈雨祭)때 용이 꼬리를 흔들면 마을에 비가 내렸다는 전설(傳說)이 있었다고 한다.
*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10317-예성.운봉 정태희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