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F2021 레지던시페스타

 

내일을 위한 에너지

 

초대작가

김남표 · 김승영 · 김지윤 · 박기진 · 박대성 · 손동준 · 안창홍

오원배 · 임태규 · 차정아 · 진 마이어슨 · 크리스 로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2021. 4. 6(화) ▶ 2021. 5. 16(일)

레지던시 | 2021. 3. 15(월) ~ 3. 30(화)

개막식 | 2021. 4. 5(월) 오후 5시

 

주최 | 한국수력원자력(주) | 주관 | (재)경주문화재단 | 운영 | aif아이프아트매니지먼트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21레지던시페스타 본 전시 개막,

'내일을 위한 에너지' 주제, 20대~70대 2개국 12명 초대작가 80여점 신작 선보여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21레지던시페스타>가 지난 5일 개막식을 갖고 본 전시에 들어갔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진행 중인 <2021레지던시페스타>의 작품은 지난달 3월15일부터 3월30일까지 2개국 12명의 작가가 경주에 체류하며 받은 다양한 인상들을 각자의 독창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레지던시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1레지던시페스타>에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한데 어우러져 전시주제인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2021한수원아트페스티벌 레지던시페스타 전시전경

 

 

2021한수원아트페스티벌 레지던시페스타 전시전경

 

 

이번 <2021레지던시페스타>의 초대작가는 국내 10명(김남표 · 김승영 · 김지윤 · 박기진 · 박대성 · 손동준 · 안창홍 · 오원배 · 임태규 · 차정아), 해외 2명(진 마이어슨 · 크리스 로) 등 12명이다. 주제는 경주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보고자, "내일을 위한 에너지 / ENERGY FOR TOMORROW"로 진행됐다.

매해 10개국 안팎의 국가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가를 초대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 거주중인 중량감 넘치는 중진작가에 무게를 실었다. 특히 원숙하고 중후한 60~70대, 열정적이고 신념어린 40~50대, 호기심 충만한 20대 작가들이 한데 어우러져 흥미로운 경쟁의 기운으로 레지던시 스튜디오가 한껏 달아올라 시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1한수원아트페스티벌 레지던시페스타 전시전경

 

 

2021한수원아트페스티벌 레지던시페스타 전시전경

 

 

한편 한국수력원자력 창사 20주년을 기념한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21레지던시페스타]는 지난 2018년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이름으로 시작된  행사로써, 국내외 유명 미술가들이 약 20일간 레지던시 공간에 머무르며 주어진 주제의 ‘경주 인상’을 각자의 독창적인 조형어법으로 작품화하는 오픈스튜디오 형식의 특별한 예술제이다. 또한 평면과 입체,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아트토크, 시민참여프로그램 등이 한데 어우러진 종합예술제 성격이다. [한수원아트페스티벌-2021레지던시페스타]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대표 오기현)이 주관하며, 아이프아트매니지먼트(대표 김윤섭)가 운영한다.

 

<2021레지던시페스타>의 본 전시에 관한 주요 전경은 위와 같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fac.or.kr) 및 한수원아트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AFESTA)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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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10315-2021한수원아트페스티벌 레지던시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