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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숙 · 김동애 모녀展
백악미술관 전관
2020. 11. 12(목) ▶ 2020. 11. 25(수)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9길 16 | T.02-734-4205
조종숙作
규당 조종숙(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작가와 우향 김동애(한국문인화협회 이사장) 작가가 <조종숙 김동애 모녀전>이라는 이름으로, 2020년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백악미술관에서 첫 번째 모녀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 조종숙 작가는 <김초혜 - 어머니>를 비롯한 4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펼쳐냈으며, 김동애 작가는 <아버지를 그리며>를 포함한 작품 40점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과 정을 담아낸 작품들로 묵향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조종숙作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김동애 작가는 “아직 건강하셔서 작업을 하실 수 있고 저 또한 엄마와 함께 늘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게다가 함께 <모녀전>까지 할 수 있으니 천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저의 바람은 엄마께서 연세가 높으시니 이대로만 오래오래 유지해주시길 바라며, 저 역시 엄마를 바라보며 따라가고 있는 이 길이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할 수 있게 가정의 평안과 건강만을 바랄뿐입니다”라고 전했다.
김동애作
김동애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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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01112-조종숙·김동애 모녀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