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지, 노혜경, 김지혜, 강로사 초대기획전

 

만날 수 없어도 느낌이 중요해 展

 

 

 

비디갤러리

 

2020. 10. 7(수) ▶ 2020. 10. 27(화)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8길 9(명동역 3번 출구 앞) | T.02-3789-3872

 

www.vidigallery.com

 

 

비디 갤러리는 10월,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표현하는 장수지, 노혜경, 김지혜, 강로사 작가의 초대전을 통해 모두가 힘든 인내의 시간 속, 내면을 돌아보고 자신만의 감정과 기억 속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볼 수 있는 시간을 전달한다.

 

장수지 작가의 작품 속 소녀와 소년은 사회 속에서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 미성숙하다고 느끼는 현대인들의 심리적 불안과 함께 어릴 적 느낀 안락했던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 개인의 자화상을 넘어 보편적인 현대인의 자화상을 상징하는 장수지 작가의 작품들은 감정적 공감을 통해 복잡한 사회와 흔들리는 현실에 대한 위로를 전한다.

 

노혜경 작가는 동그라미의 형태를 3번 겹쳐 반복하는 방식의 작업을 통해 기억 속 의식과 무의식의 공존을 표현한다. 의식적으로 경험한 공간 속, 무의식적으로 인식되었던 감정들이 재해석되어 다시 한 번 느껴지는 과정을 찾아볼 수 있게 하는 동그라미들은 단순 반복된 형태일지라도 그 공간 속에 스며들어있는 의식과 무의식의 공존을 생각해보게 한다.

 

강로사 작가는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피안의 세계(World of Nirvana) 라는 피난처이자 안식처인 이상 세계를 만들어 준다. 피안의 세계라는 것은 어느 곳에 있든, 바로 나 자신이 변화하여 내 마음 안에 존재하는 세상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평화로움이다. 강로사 작가의 작품은 각자의 마음 안에 존재하는 세상 속, 평화로움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그 이상 세계의 첫 페이지이며 지도이다.

 

김지혜 작가는 피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을 통하여 경험이나 기억 속 감정들의 잔상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억 속 감정들을 묻거나 스며든 자국 또는 얼룩으로 표현하여 작품을 통해 터트리고 해소하는 모습을 나타낸다. 누구나 살아가며 겪는 외부의 자극과 경험 속 다양한 감정들이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옅어지는 모습을 보다 모호하고 간접적인 피부의 형태로 표현하였다.

 

 

 

 

 

강로사作_Fiat lux_116x72cm_한지에 혼합재료_2020

 

 

안녕하세요. 저는 그림으로 세계를 만들어가는 강로사 입니다.

 

저의 그림은 World of Nirvana, 피안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메멘토모리’란 죽음이 바로 뒤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우리 모두 당장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문에 우리는 당장의 현실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의 현대인들은 그저 살아있기 때문에, 오늘도 눈을 떴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처럼 현실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저는 피안의 세계라는 피난처이자 안식처인 이상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그 이상 세계의 첫 페이지이며 지도입니다.

모든 사람의 이상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그림은 각자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해석하여 정형화된 지도의 모습이 아닌 저마다의 길을 찾아갈 수 있는 지도입니다.  

제가 그려가는 피안의 세계는 모두 저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곳이며 직접 살을 붙여가며 만드는 단편집과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을 담기위해 그림 뿐 아니라 직접 글을 쓰며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강로사作_피안의세계_162x130cm_한지에 혼합재료_2020

 

 

피안의 세계에 존재하는 것들은 각자의 이야기가 있고, 우리는 그 이야기를 읽고 보며 잠시나마 현실에서 도피해 다른 세상을 꿈꿔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피는 잠시뿐 다시 현실로 돌아가는 관객들에게 차가운 엔딩을 선물합니다.

유한한 세상이지만 잠시나마 꿈꿔보는게 어떨까요?

 

- 강로사 작가노트

 

 

 

 

김지혜作_잔상13_30x30cm_Oil on canvas_2016

 

 

잔상이란 외부의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감각 경험이 지속되어 나타나는 상, 지워지지 아니하는 지난날의 모습, 잔인하게 상처를 입히는 일, 또는 그 상처들을 아울러 말한다. 나는 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겪은 기억을 바탕으로 느낀 감정들의 잔상에 대해 작업을 하고 있다.

감정이란 천변만화(千變萬化)하는 상태로 스스로 지우거나 새로 다시 시작할 수 없으며 그러는 동안에 본인의 기억 속에서 감정들이 쌓이고 엉켜 잔상의 형태로 남아 응어리져 있는 상태이다. 나는 나의 기억이나 감정들을 묻거나 스며든 자국이나 얼룩으로 표현하여 작업을 통해 본인의 감정을 터트리고 해소하고자 한다.

기억은 이전의 경험이나 인상을 의식 속에 간직하다 어느 순간 떠올리게 만든다. 사람들이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이전의 경험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도 따라오게 되는데 이전의 경험들이 쌓여 역사성을 띠게 되고 이것이 감정을 느끼는 본인에게 큰 영향을 준다. 나의 기억은 장면이나 사건으로서가 아닌 감정으로서 기록된다. 단순한 암기력처럼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있던 기억은 떠올리는 순간 현재의 나와 융합해 재구성되어 나타나게 된다. 감정들은 내면에 잠재되어 실제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피부라는 매체를 통해 시각화되도록 재구성하였다. 주변 사람들의 피부에서 모티브를 가지고 왔으며 기억이나 감정은 시각적인 물성을 지니고 있지 않고 그 순간이 지나면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무뎌지고 옅어지므로 피부의 사실적이고 직접적인 이미지를 차용하기보다 모호하고 간접적인 방법을 채택하여 자의적으로 구상하여 작업하였다.

 

 

김지혜作_잔상19_97x97cm_Oil on canvas_2017

 

 

피부를 모티브로 가져온 이유는 살이라는 물성의 느낌 때문이다. 나의 기억 속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외로움이라는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살이 가지는 느낌 중에는 사람과 사람이 접촉을 함으로써 애정을 드러내는 느낌이 있는데 연인의 키스가 아니더라도 가족의 포옹이나 친구와 악수하는 소소한 행위들을 보면 살과 살이 맞닿으면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중화시켜 심리적으로 친밀성을 갖게 만든다.

누구나 현재를 살아가며 외부의 자극을 받고 그러한 여러 경험을 통해 감정이 쌓여간다. 그러나 그 감정들을 해소하지 못한 채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사회는 빠르게 흘러가고 거기에 맞추기 위해 사람들은 고군분투하지만 따라가지 못할 때나 멈출 때 상실감을 메워줄 장치가 잘 이뤄져 있지 않다. 개개인이 자신의 감정에 대해 솔직히 마주 볼수록 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주 봐야만 서로 존재 이유와 의미를 알고 받아들일 수 있다. 감정이라는 것은 한가지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게 아니다. 여러 감정은 서로 존재 이유와 의미가 있으며 상호 공존한다. 본인이 가진 모든 상처는 단순히 본인이 아팠다는 기억만 남기지 않는다. 견뎌냈다는 사실도 말해준다. 본인의 작업은 과거의 기억이나 현재의 아픔을 이겨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본인의 기억과 감정을 그대로 공유할 수는 없지만, 작업을 통해 이러한 감정들이 본인의 작품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김지혜 작가노트

 

 

 

 

 

노혜경作_그해 여름_장지에 혼합재료_50x40cm_2018

 

 

각각의 공간에는 나의 감정과 시간들이 서로 뒤섞여있다. 뒤섞여 있는 감정과 시간들을 얽혀있는 실타래를 풀 듯이 풀어나가면서 작업을 한다.

풀어나간다는 것은 마치 우리가 글로 일기를 쓰는 형태와 비슷하다. 일기를 쓰다보면 나의 의식과 무의식이 그날의 기분을 보여준다. 이렇듯 나의 작업도 그 당시 나의 감정과 시간들에 대한 나의 의식과 무의식을 일기를 쓰듯이 보여주고 있다.

 

작업을 할 때 어떤 공간을 지정하지만 똑같이 그리지는 않는다. 나의 시각과 감정으로 그 공간들에 대해 풀어나가다 보면 나만의 공간에 새롭게 재탄생된다. 새롭게 재탄생이 된 공간은 오롯이 새로운 공간이 된다.

 

 

노혜경作_빛과 빛 사이 보이지 않는_50x40cm_장지에 혼합재료_2019

 

 

작업의 방식은 주로 동그라미의 형태를 3번 겹쳐 반복하여 나타낸다. 3번을 그리게 되는 것은 그 공간에 대한 시간을 보여주고자 한다. 각각의 시간에는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고 있다. 어제의 오늘은 내일의 과거가 되듯이 각각의 상황 속에는 시간이 맞물려있다.

동그라미의 반복은 단순 반복일지라도 그 속에는 나의 의식과 무의식이 들어있다. 각각의 동그라미들의 위치와 그 때 느꼈던 감정들을 색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이런 작업 방식 속에서 나는 의식과 무의식의 공존을 생각한다.

 

그 공간의 끌림은 꼭 좋은 곳이 아닐 수도 있다. 내가 그려낸 각각의 공간들은 그 당시 나의 감정이 드러나고 공간의 왜곡을 불러일으킨다. 그 왜곡은 그 만큼 나의 감정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끌리는 공간이 존재한다. 내가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내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살면서 무의식적으로 각 공간에 대해 느꼈던 자신의 감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노혜경 작가노트

 

 

 

 

장수지作_소,녀_116x91cm_Mixed media on korean paper_2016

 

 

작품 ‘소,녀’는 본인의 자화상이다. ‘소,녀’를 통해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느꼈던 불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해진 틀 안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생활하다가 성인이 되었을 때 처음 겪는 경험들의 막연한 두려움과 정체성의 혼란, 어른이 가져야 될 의무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으로 불안을 느꼈다. 소녀는 사회 속에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경계인으로의 불안과 소외의 감정을 말하고 있다.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정신은 미성숙한 상태로 불안을 느끼게 된다. 어른과 소녀의 경계에서 심리적인 혼란을 겪게 된다. ‘소,녀’는 현대인들이 느끼는 미성숙한 불안에 대한 상징이다. 내면의 감정을 형상화시켜 사회 속에서 느끼는 불안과 외로움을 말하고 있다.

작품 속 인물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얼굴을 형상화하였다. 현실적이지 않은 얼굴로 이상의 세계에 존재하듯 몽환적인 느낌을 주고자 했다. 어른이 된 나는 ‘소,녀’로 변장하고 있다. 소녀의 상징인 단발머리, 주근깨, 홍조로 꾸며 어린 소녀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소,녀’는 어렸을 때의 ‘나’, 혹은 현실이 아닌 이상의 세계에 존재하는 꿈꾸는 미래의 모습이다. 사회에서 정해놓은 어른이라는 틀과 정신적인 미성숙 사이의 괴리로 인해 불안을 느끼게 되고 그 불안을 과거나 이상향으로 위로 받고자 한다.

미성숙함에 대한 불안의 감정을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이나 왜곡된 형태를 통해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를 나타내었다.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이라기보다 가상의 인물을 만들기 위해 특정 인물을 그리지 않고 얼굴을 조합하여 눈·코·입을 변형시켰다. 과장된 눈·코·입을 통해 표정에서 감정이 크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였고,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보편적인 가상의 인물을 만들고자 했다. 가상의 인물을 통해 자화상의 인물을 상징적인 인물로 확대시켰다.

작품 ‘소,녀’의 제목에는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 소녀에게 뿔을 달아 ‘소’ 의 뿔을 가진 ‘계집 녀’의 두 글자를 합친 합성어의 의미와,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어린 여자아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내포시켰다. 소녀의 글자 중간에 콤마(,)를 붙여 실제 지금 소녀가 아님을 나타낸다. 꿈꾸고 바라는 이상향의 상징이다. 불안에 대한 두려움을 잠식시킬 대상으로 뿔을 선택했다.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보호받을 수 있는 대상을 뿔이라는 소재를 통해 표현하였다. 초식동물이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뿔을 달고 있는 것처럼 뿔은 자아를 심리적으로 보호해주고 의지하게 해줄 수 있는 존재이다. 심리적으로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소재들을 선택하여 화면에 배치시켰다. 어릴 적의 기억들, 인형, 사슴, 목마, 토르소, 꽃봉오리, 잎사귀, 파랑새 등 본인의 기억 속에 남아 안정감을 주거나 이상적인 것들을 떠올렸다. 이 소재들은 ‘소,녀’의 방어기제이다. ‘소,녀’를 직접적으로 지켜주진 않지만 심리적으로 안정시켜줄 수 있는 존재이다. 방어기제를 통해 불안을 잠식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찾으려한다.

 

 

장수지作_소,년_116x80cm_Mixed media on jangji_2014

 

그림 속 화면은 소녀를 홀로 배치해 외로움을 극대화 시켰다. 외롭고 불안한 심리를 보여준다. 인물이 정 가운데 있는 구도로 오로지 소녀에게만 집중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정확한 형태의 구분으로 구상적인 인물 표현을 통해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보이고 싶은 소녀 자화상의 모습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밝고 몽환적인 색감으로 꿈꾸는 느낌을 주었다. 자아에 대한 불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너무 무겁고 심각해지지 않게 이야기하고 싶다. 소녀가 꿈꾸는 이상의 세계는 현실의 세계보다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다. 과거는 현재보다 더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포장이 되어 기억된다. 어렸을 때 느꼈던 안정적이고 포근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소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표현했다. 이처럼 과거로의 회귀나 미래의 이상으로 탈출을 통해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소녀는 위로의 자화상이다. 불안하고 외로운 사람들에 대한 공감과 위로이다. 주변의 모습에 물들지 않은 순수했던 어린 시절이 인간의 본질에 조금 더 가까운 모습이라 생각했다. 어른은 현실이고 소녀는 과거와 미래의 이상을 투영한다. 현실에서 느끼는 불안을 과거의 소녀였을 때, 혹은 이상을 꿈꾸는 소녀의 모습을 통해 위로하려 한다. 인물을 통해 내면의 불안을 이끌어내어 감정을 전달하고자 한다. 불안하거나 두려운 감정이 커지면 표정이 없어진다. 감정 표현에 서투른 소녀의 감추어진 표정 속에 눈을 통하여 감정을 표현하고 머물러진 시선에서 불안과 위로의 눈빛을 전달하고자 했다. 정면을 응시하여 감정을 나누고 바라보는 것으로 위로를 전하려 한다.

현실의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과거로의 회귀와 미래의 이상향은 현재에 느끼고 있는 불안의 방어기제이다. 소녀의 주변에 존재하는 꽃봉오리와 사슴토르소, 뿔, 파랑새 등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존재를 만들어 현실에서 벗어나 이상을 꿈꾸고 있다. 소재는 방어기제와 현재의 위로를 상징한다. 어른은 현재를, 소녀는 이상을 상징한다. 소녀상을 통해 이상을 투영시키고 현실에서 느끼는 불안을 위로받고자 한다.

자아를 소녀에 투영하여 내면의 감정을 표현한 자화상은 그 누군가의 자화상이 될 수 있다. 소녀는 현대사회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에 대한 자화상이다. 이는 개인적인 자화상에서 나아가 보편적인 자화상을 상징한다. 사람들은 타인과 공감하며 위로 받는다. 현대인들의 자아상실과 정신적인 불안에 대한 감정적 공감을 통해 흔들리는 현실에 대한 위로를 전하려 한다.

 

- 장수지 작가노트

 

 

 

 

 
 

강로사

2013.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 2014.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입학 | 2019.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졸업 | 2019 충남대학교 미술학과 대학원 재학중 | 2019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재학중

개인전 | 2019 KBS갤러리 강로사 1회

초대전 | 3회

기타 다수의 전시경력 | 열림전 (충남대학교 백마아트홀)2014.04 | 묵필지전 (대전유성문화원)2015.05.11.-16 | 무등미술대전 전시 (광주 비앤날래)2016 |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전시 (대전시립미술관) 2016.06 | 묵필지 (대전 예술가의집) 2016.08.16.-08.21 | 대한민국미술대전 (kafa) 수상작 전시 2018 | 국제 수묵 비앤날래 (목포) 2018 | 충남대학교 34회 졸업전시회(충대 백마아트홀, 서울인사아트프라자)2018 | 대한민국 국제 문화예술제 (서울 갤러리 라메르)2019.01.16.-22 | 대전미술제 청년작가전 (대전예술가의집) 2019.04 | 작은그림 미술제 (한국미술관전관)2019.04 | 묵가와신조형체 동문전 전시 2019.04 | 오원화랑 청년작가 전시 2019.05 | 한국선면전 전시 2019.06 | 보령미술 해를 품다전 2019.07 | 무등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2019 | 대전시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2019 |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2019 | 대전한국화정기전 2019 | 송파미술제 2019 | 대전kbs릴레이전 청년작가전 2019 | 안산국제아트쇼 2019 | 소제 드로잉 컬렉션 전시 2019 | 코리아 아트 페스티벌 전시 2019 | 한류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2019 | 대한민국 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2020 | 대전시미술대전 수상작 전시 2020

수상경력 | 2015. 무등미술대전 입선 | 2016. 무등미술대전 대상 | 2016. 대전시미술대전 특선 | 2018. 무등미술대전 특선 | 2018.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 | 2019. 무등미술대전 특선 | 2019. 대전시미술대전 특선 | 2019.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입선 | 2019. 한류미술대전 특선 | 2020.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입선 | 2020. 대전시미술대전 특선

2020~ 문화예술강사 | 충남대학교 미술학과 대학원과 동대학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재학중 | 무등미술대전 대상 작품 - 광주·전남발전협의회에 저작권 일체의 권한 귀속

 

김지혜

2018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 2015 한남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 2017 ‘잔상_kaleidoscope’, Sejong Art Gallery, 서울

단체전, 기획전 | 2020 제11회 서울모던아트쇼 2020,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서울 | 2017 ‘지워지지 아니하는 : 잔상展’(2인전), Gallery MU N HEIM, 서울 | 2017 ‘아트울산 2017’, ART ULSAN, 울산

 

노혜경

2020 덕성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동양화전공 수료 | 2016 덕성여자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2019 | 「우리, 우이'story」, 강북문화예술회관, 서울 | 「Douz展」, 이정아 갤러리, 서울 | 「2019 아시아프」 D.D.P, 서울 | 「D-ensemble」, 이정아갤러리, 서울 | 「2019 근맥전 - 덕성여자대학교 총동창회 창립 50주년 기념전시」, 토포하우스, 서울 | 「제3회 COSO 청년작가 기획전」 갤러리 코소, 서울 | 「전반전」,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 | 2018 | 「소동展」, 유나이티드갤러리, 서울 | 「2018 Showcase」, SPACE B1, 서울 | 「[ ]er: ~하는 사람」, 인사아트 스페이스, 서울

 

장수지

2016 건국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 2010 건국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 2020 갤러리에이. 서울 | 2019 미나리하우스. 서울 | 2019 루이스의사물들. 서울 | 2017 엘르갤러리. 서울 | 2016 휴맥스아트룸. 분당 | 2016 슈페리어갤러리. 서울 | 2015 레필로소피. 서울 | 2013 백자은갤러리. 서울 | 2011 터치아프리카. 일산 | 2011 갤러리 골목. 서울

단체전 | 2020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 부산 | 2019 Preview 2020 갤러리다온. 서울 | 2019 아트슈퍼마켓 인사아트센터. 서울 | 2019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AMA. 부산 | 2019 브뤼셀 아트페어. 브뤼셀 | 2019 Separation Anxiety전 L gallery. 서울 | 2019 P.Archive전 퍼블릭갤러리. 서울 | 2018 서울미술관 아드만전 아트콜라보. 서울 | 2018 대구아트페어. 대구 | 2018 인사아트센터 아트마켓. 서울 | 2018 세종문화회관 브리즈아트페어. 서울 | 2018 아트부산. 부산 | 2018 홍콩아트페어. 홍콩 | 2018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아트홀 100 Albums 100 Artists전. 서울 | 2017 프린트베이커리 My petit collection전. 서울 | 2017 아트경기 나의아름다운도시전. 고양 | 2017 AHAF호텔아트페어. 서울 | 2017 팔레드서울 안부전. 서울 | 2017 부산아트페어. 부산 | 2017 슈페리어갤러리 Get Present for Your Love전. 서울 | 2017 현대백화점 Art Collabolation Serendipity전. 서울 | 2016 세종문화회과 미인도취전. 서울 | 2016 서울미술관 연애의온도전. 서울 | 2016 KIAF. 서울 | 2016 SOAF. 서울 | 2016 갤러리엘르 Retrace with drawing전. 서울 | 2015 갤러리엘르 신진작가전. 서울 | 사박물관 광복70주년전. 서울 | 2015 그림손 갤러리 페르소나전. 서울 | 2015 롯데갤러리 Be my love전. 서울 | 2014 네모갤러리 브리즈아트페어. 서울 | 2014 갤러리아트앤썸머 춘야희우전. 부산 | 2014 부산아트쇼. 부산 | 2012 Asia Contemporary Art Show. 홍콩 | 2012 유나이티드 갤러리 Bulls전. 서울 | 2011 갤러리 골목 따뜻한 그림전. 서울 | 2011 금산갤러리 Talking to the world전. 서울 | 2011 AHAF 하얏트 호텔 호텔아트페어 영아티스트. 서울 | 2011 서울옥션 부채전. 서울 | 2011 UNC갤러리 Out Of Safe Zone전. 서울 | 2011 예술의전당 ARTicon전. 서울 | 2011 공평갤러리 신진작가전. 서울 | 2010 현갤러리. 서울 | 2010 아시아프 푸른하늘을 보다전. 서울 | 2010 갤러리 이즈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전. 서울 | 2010 갤러리 그림손 신인작가공모 보다 보여지다전. 서울 | 2009 덕원갤러리 Blue Cube전. 서울 | 2009 아시아프 미래와 만나다전. 서울 | 2009 갤러리 안탄태 동명일기전. 서울 | 2008 갤러리 도어 소통과 호통전. 서울

소장처 | 2018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건국대학교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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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01007-만날 수 없어도 느낌이 중요해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