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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展
내가 사랑한 제주 II - 귀향
예술공간 이아
2020. 7. 11(토) ▶ 2020. 9. 4(금) 제주 제주시 중앙로14길 21 | T.064-800-9300
파도, 파도와 육지의 경계, 팽나무와 오름, 그리고 한라산을 그려낸 작가의 회화, 판화, 설치, 영상, 아카이브 전시로 구성되었습니다.
제주 출신의 작가가 고향 제주의 풍광을 찾아 '고향 맛'에 대한 무의식을 깨우고 상징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평화의 섬 제주가 지향해야 할 더 넓은 가치를 표현하였습니다.
"제주에서 작가가 봐오던 장소에서의 바다와 땅 끝, 경계의 지점에서 충돌하는 바람과 파도 소리, 빛의 흐름, 작가의 시야에 들어오는 자연의 모든 것들의 움식임 등 작가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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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00711-이경재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