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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선 초대展
코이의 춤 Koi's Dance
케이슨24
2020. 6. 15(월) ▶ 2020. 6. 28(일) Opening 2020. 6. 19(금) pm 5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391번길 20
기획 | 잇다스페이스&케이슨24 공동기획 주최 | 잇다스페이스 | 주관 | 갤러리 스페이스 앤 | 협찬 | 케이슨24
Flower 58_45.5x45.5cm
인천광역시 중구 경동58번지 구도심에 위치한 잇다스페이스는 1920년 소금창고에서 한증막으로 잇고, 문조사라는 책방에서 동양서림 서점으로 잇는 100년이라는 시간의 흔적을 현재의 신도시 송도라는 체감 거리를 좁이고 구도심과 신도시 문화를 전미선 작가의 작품으로 과거와 미래 그 시대에 아픔과 애환을 달래고 현대인의 녹녹치 않은 일상을 케이슨24(갤러리 스페이스 앤)와 잇다스페이스가 공동기획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치유와 행복을 전하려 합니다.
Flower 61_33.3x24.2cm
비단잉어는 풍요를 상징하고, 잉어 그림은 행운의 그림으로, 재물, 복, 입신출세, 번영, 비약의 상징이고, 부부화애, 가정 원만, 번성, 장수, 좋은 운의 상징물입니다.
잉어 작품은 생에 대한 기쁨과 감사로 가득합니다.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은 소망처럼 작품 속 대상들은 언제나 밝고 경쾌한 색과 기운을 발산하며 관람자에게 역동적인 힘을 전달합니다.
작품은 채도를 낮추고 명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자연의 색을 따릅니다. 명도 높은 색채를 통해 대상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을 선보입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비단잉어(Koi), 꽃, 풍경 등은 생명의 기쁨과 에너지를 표현하기 위한 대상으로, 나이프로 물감을 두껍게 발라내어 형상과 배경을 단순화하고, 대신 화사한 빛과 색채를 화면 전체에 채워내며 순간의 인상을 강조합니다.
나이프의 강약 조절에 의해 칠해진 두터운 마티에르에는 섬세한 호흡과 움직임이 그대로 담기어 작품에 힘을 더합니다.
그래서 작품을 마주하는 이에게 긍정적인 힘을 선사할 것입니다.
Flower 64_90.9x90.9cm
Flower 65_72.7x72.7cm
KOI 182_72.7x72.7cm
KOI 183_72.7x72.7cm
KOI 194_72.7x72.7cm
KOI 320_38x38cm
KOI 322_38x38cm
전미선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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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선 | JEON MI SEON
호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 29회 | 부스개인전 | 9회 | 인사아트스페이스 | 가나인사아트센타 | 갤러리인사아트 | 세종갤러리 | 유나이티드갤러리 | 갤러리라메르 | 갤러리 팔레드서울 | 마루아트센터 | 케이슨24 | 경향갤러리 | 지오갤러리 | 서울아산병원갤러리 | 잇다 스페이스 | 비디갤러리 | 더라라갤러리 | THE GALLERY D_DELPINO | 애니갤러리 | 갤러리 아띠 | 갤러리큐 | 청학대미술관 | Gallery ART-M | France Vergeze시 문화원 전시관 | 서울 갤러리 | 성남아트센타미술관 | 벡스코 | 갤러리바림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 예술의전당 7전시실 등
국내외 아트페어 | 54회 | ART KARLSRUHE(독일) | 뉴욕아트엑스포 | KIAF | SOAF | AIAF | HAF | BIAF | BAMA | AHAF | PLAS | 서울아트쇼 | 화랑미술제 | AAF(홍콩. 싱가포르. 서울. 영국) | 상해 | 광저우 | 심천 | ART KAOHSIUNG | SIAE 등
2017 쉐보레 SNS 광고 그림 작가 | 2014 대한항공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 ‘제21회 올해의 광고상’ - 그림 작가 | 2013년 대한항공 광고 작품 - 선정 작가 | 2011년 IBK 기업은행. 투자증권. 시스템 캘린더 선정 작가 | 2013년 ~ 현재, MBC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여러 드라마 다수 그림 협찬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 350여회
작품 소장처 | 서초구청. 유나이티드 제약. 세종호텔. 바이텍시스템. 쿼드자산운용. 영국. 호주.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중국. Steven Schussler. 개인소장다수
현재 | 한국미술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상형전. 서울아카데미. 서울미술협회이사. 서초미술협회
E-mail | pink33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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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200615-전미선 초대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