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홍재 초대展
심홍재의 劃의 記錄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2020. 6. 5(금) ▶ 2020. 6. 25(목)
Opening 2020. 6. 5(금) pm 6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산대학로 50번길 49
https://blog.naver.com/openartsmerge
劃 : Combination series Ⅵ 50×140cm 골판지 위 한지마감 후 자개 (시리즈 6작품)
심홍재 작가님의 '심홍재의 劃의 記錄'이 2020년 6월 5일 금요일~ 6월 25일 목요일까지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에서 진행됩니다.
심홍재 작가님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림일기를 그리며 미술가를 꿈꿔 오셨고 평면으로의 표현한계를 행위미술(퍼포먼스 아트)로 확장하셨습니다. 1990년 첫 번째 개인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17회의 개인전과 전국 17개 지역을 환경 메시지로 31일간 순회공연, 2002년 ICAroad(International Culture Art road)-세계문화역사의길 만들기 1차 여정 참여 및 행사 코디네이터를 맡아 60일간 부산을 출발하여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홍콩, 중국 등을 ‘세계의 베개체험' 퍼포먼스 프로젝트 진행하였으며 러시아 한인 강제 이주 1세대 추모 퍼포먼스(사할린 코르사코프 망향의 언덕, 2007)를 통해 남북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남, 북한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광장, 프라하 킨스키 궁전 광장, 2008 /카나다 벤쿠버 에밀리카 대학 2009, 중국 대련 신세계호텔 2012) 평화통일 대한민국 유라시아 철도 횡단 프로젝트 여정 단장 및 여정에 직접 참여하여 블라디보스톡을 출발하여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48일간 철도로 횡단하며 통일의 메시지 전달하였습니다.
전주 서학동예술마을의 촌장을 맡으며 ‘예술아 놀자’판을 위하여 주민과 예술인과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도 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심홍재작가님의 초대전 - '심홍재의 劃의 記錄' 전시를 통해 작가님의 깊은 철학과 응집된 표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劃 : Some dream 30×30cm 캔버스 위 나무판
劃 : Hamony 40×40cm 캔버스 위 나무판
劃 : Toward the dream 41×40cm 캔버스 위 나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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