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성 展

Kim bo seong

 

증강현실展

 

 

 

Messe Karlsruhe

 

2020. 2. 13(목) ▶ 2020. 2. 16(일)

Opening 2020. 2. 12(수) pm 5-9

Messe Karlsruhe Messeallee 1 D-76287 Rheinstette

 

www.art-karlsruhe.de/de/

 

 

 

 

증강현실展

 

이번 칼슈루 아트페어 참여한 여섯분의 작가와 함께 저는 아트피디아 증강현실 이라는 기술로 작품 설치 하였다.

 

인터넷이 사이버 가상공간이라고 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은 가상 공간이 아니라 눈으로 보이는 곳에 작품을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간혹 포토샵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렇지 않다.

현장에서 진행하는 증강현실 전시를 실현하였으며, SF영화에서 볼수 있는 입체적 장면도 곧 실현 되리라 생각된다.

현재 아트피디아의 AR 뷰(View)는 예술작품을 자기의 방이나 공간에 증강현실 기능을 활용 시험적으로 배치해 볼 수 있는 기능으로 구글 아트 앤 컬쳐 등에서 2D이미지를 배치해 볼 수 있는 기능을 3D 형식으로 배치해 볼 수 있다.

또 AR 플레이스(Place)는 증강현실에 가상현실을 더하여 만들어진 전시관은 누구나 핸드폰을 통해 앱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을 실감컨텐츠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된 작품을 클릭하면, 작품 상세, 작가 정보, 작가의 해설과 작품 구매까지 가능하다. 이는 기존 미술관, 전시관과 화랑이 가지는 시공간의 제한을 온라인 증강현실로 보완하며, 실제 전시를 홍보하는 데도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AR 플레이(Play)는 거리의 포스터나 건물 모양(3D) 등을 인식하여 인식된 타겟이미지의 관련 홍보영상, 3D 실감 콘텐츠, 셀카촬영, 예매, 구매 등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꼭 문화정보의 홍보 뿐 아니라 실/내외의 모든 이미지를 인식 가능하고, 이를 홍보의 시작점으로 삼을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다.

 

아트피디아 가장 큰 특징은 증강현실 기반의 기능들을 플랫폼 형식으로 구현하여,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등록하고 증강현실 기반 기능들을 구동할 수 있게 하기에, 기존 방식인 증강현실 기반 컨텐츠를 구축하기 위해 따로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긴 시간을 소요할 필요 없도록 하였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분야는 이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VR 기술은 초기 성숙기, AR 기술은 성장기 단계로 성장·진화하고 있으며, KISTEP 기술동향브리프 AR.VR 기술(2018-09)에 의하면 급속도로 성장하고 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AR 플레이스(Place) 전시관을 처음 접해본 칼수루헤 참가한 작가들은 한국의 IT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현재 발표된 증강현실 솔루션을 시작으로 추가 기능들을 장착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실감컨텐츠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예전에 없던 문화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R 플레이 기능을 통하여는 이야기 하며, 솔루션의 확장성에 기대감을 현재 발표된 증강현실 솔루션을 시작으로 추가 기능들을 장착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쉽게 실감컨텐츠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 예전에 없던 문화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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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00213-art KARLSRUHE | 금보성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