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KARLSRUHE

Messe Karlsruhe

2020. 2. 13(목) ▶ 2020. 2. 16(일)

opening 2020. 2. 12(Wed) 5:00 - 9:00 pm

Messe Karlsruhe Messeallee 1 D-76287 Rheinstette

https://www.art-karlsruhe.de/de/

독일 칼수루헤 아트페어 참가한 한국작가들

2월 12일 독일 칼스루헤 아트페어 오픈에 (Art Karlsruhe) VIP고객도 수만명이 찾았다.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로 홍콩 아트바젤이 취소되어 칼수루헤페어에 영향을 미칠것 같았던 예상과는 달리 VIP 고객만도 수만명이 몰려왔다.

독일에서는 퀼른 아트페어에 이어 2번째로 규모가 큰 칼스루헤 아트페어(Art Karlsruhe)에 한국의 금보성아트센터는 독일 아트박갤러리(대표 박문관)와 공동으로 한국작가 전시에 초대하였다. 아트박 갤러리는 10여년전 부터 꾸준히 아시아와 한국 작가를 소개하며, 한국작가를 유럽에 진출시키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또 한국 작가의 독일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데 교두보로서 입지를 굳혔다.

독일에서만 194개, 외국59개 총253개 갤러리가 참가하고 총 방문자수는 10만에 달할 정도로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한 독일 칼스루헤 전시관은  비행기 격납고를 리모델링 하여 전시공간으로서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독일 아트박 갤러리로 참가한 금보성아트센터의 추천작가는 김석영, 박건우, 김영신, 권혁춘, 조귀옥, 김선우씨다. 작가로서 활동의 폭을 확장시키기 위한 해외 전시에 수차례 경험이 있는 작가와 국내 전시에 치중한 작가와 해외 시장에 대한 활로를 모색하고자 참가 한 작가도 있다. 국내 경기가 쉽게 안정되지 않겠지만, 미술시장은 이미 바닥에 이르렀다. 이러한 때 독일 칼수루헤 아트페어는 작가들에게 기회이기도 하다. 금보성아트센터는 이번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과 또 진행될 해외 아트페어에 아트센터 전시작가를 우선으로 참여하게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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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200213-art KARLSRUHE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