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에서 세잔까지
국립이스라엘 미술관 인상파 걸작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20. 1. 17(금) ▶ 2020. 4. 19(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 T.02-580-1300
최근 미술 전시는 인터랙티브나 미디어 아트 또는 포토 존 중심의 전시 편중으로 인해 컨텐츠 다양성 확보가 어려워졌다. 이번 ‘모네에서 세잔까지: 국립이스라엘 미술관 인상파 걸작展’은 전시와 문화 예술의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한국인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인상파 전시로, 예루살렘 국립 이스라엘 미술관 컬렉션에서 엄선한 인상주의 107점의 명화를 선보인다. 인상파의 창시자 클로드 모네의 최고 걸작으로 잘 알려진 ‘수련’이 이번 전시에 공개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이 삶의 휴식과 같은 작품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vol.20200117-모네에서 세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