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창작아트페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2관
2019. 11. 14(목) ▶ 2019. 11. 17(일)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2019년 제6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 조직위원회가 오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장애미술작품 공모를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2관에서 개최된다.
공모 분야는 평면(서양화, 한국화, 서예, 판화, 사진)과 입체(조각, 공예, 설치)다.
작품 판매와 전시 참여에 관심 있는 국내 장애미술작가들은 홈페이지(https://www.aaf2019.kr)를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조직위는 포트폴리오와 출품작품 제안서를 바탕으로 미술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10월 18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영묵 아트페어 조직위원장은 “이번 아트페어는 장애미술에 관한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다시 한 번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전환점을 제시할 행사가 될 것”이라며 “국내 장애미술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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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91112-장애인창작아트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