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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획 | 최미화ㅁㅁㅁ | ㅁㅁㅁ | ㅁㅁㅁ | ㅁㅁㅁ | ㅁㅁㅁ | ㅁㅁㅁ | ㅁㅁㅁ | ㅁㅁㅁ
신도림역 2, 3F
2019. 10. 17(목) ▶ 2019. 10. 19(토) Opening 2019. 10. 17(목) pm 5 신도림역 오페라하우스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88, 3F | T.070-7678-0018
무료 프로그램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작가와의 만남 | 2019. 10. 18(금) - 19(토) am 11 - pm 8ㅁㅁㅁㅁㅁㅁ 사진촬영 및 영화상영 | 2019. 10. 18(금) pm 3 - 7 (선착순 40명)ㅁ;ㅁ 교육프로그램 및 영화상영 | 2019. 10. 19(토) pm 1 - 3 (선착순 40명); 장소 | 문화철도 959 세미나실 | 참여자 예약접수 | T.070-7678-0018;;;;
전시기획 | 최미화 | 주최 | TOKA ART, 구로문화재단 | 주관 | 959아트플랫폼 입주작가;;;; 후원 | 구로구청, 코레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모기술, (사)한국미술협회ㅁㅁㅁㅁㅁ;; 후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ㅁㅁㅁㅁㅁㅁㅁㅁㅁ;;;;; 협찬 | 파슨스 블루레이블 맥주, ㈜탐앤탐스, ㈜배다리술도가, 롯데시네마, ㈜준아트피아; 협찬 | Gallery 2U, 월간아트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신도림역 선상역사 '959(구로구)아트플랫폼'은 초대작가 10명과 입주작가 17명이 참여하는 오픈스튜디오로 자신의 작업공간을 개방하고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일반 시민에게 오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Still Life on Station - 역사위의 정물화' 라는 전시 주제로 'Still Life'는 미술장르의 '정물화'라는 뜻으로 거대하고 텅빈 선상역사에 입주한 젊은 예술가들이 각기 다른 예술적 감각으로 공간을 스케치하고 곳곳에 작품을 배치하여 하나의 공간적 캔버스로 활용하고 있다. 참여 작가들은 예술작품을 통해 지하철 이용객 등 관람객들에게 공간적 캔버스라는 하나의 4차원적 정물화(Still Life)를 선보이고자 한다.
구로문화재단에서 위탁하고 토카아트에서 운영하는 '959(구로구)아트플랫폼'는 창작공간 5개실로 나누어져 디자인, 판화, 사진, 공예, 서양화, 한국화, 일러스트 등 다양한 미술 장르로 구성된 입주작가 김선, 김수현, 김연, 김정원, 김종미, 김지원, 문세희, 박자울, 박지영, 양정아, 오희수, 이물질, 이승준, BBB, 조샘, 조지은, 함연우 등 총17명의 100여점 작품이 전시된다. 그리고, 특별 초대작가로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각작가 김리현, 김성복, 김종필, 손선형, 안현준, 이재형, 이창희, 전강옥, 전신덕, 주동진 등 20여점의 조각 작품들이 선상역사 2층 곳곳에 전시되어 하나의 조각 공원처럼 작품을 무료 관람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신도림역 복합문화공간 "문화철도959"는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5시에 신도림 야외오페라하우스에서 '959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 오픈 행사로 다양한 공연행사와 '꿈꾸는 구로미술가' 공모전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행사는 공동주최로 토카아트와 구로문화재단에서 전시회 외에 행사기간 동안 선상역사에서 어린이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촬영과 교육프로그램,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한다.
초대작가 김종필作_샘(spring)_조각
‘Still Life on Station 역사 위의 정물화’ 전시를 준비하며... 전시 기획 최미화 유동인구와 승·하차 인원을 포함하면 하루 평균 이용객 수가 약 50만 명에 이르는 신도림역은 지하역사와 지상역사가 동전의 앞뒷면처럼 함께하지만 전혀 다른 독특한 형태의 전철역이다. 언제부턴가 이곳 지상역사 3층에 ‘959(구로구)아트플랫폼’이라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 자리하고 공간을 마치 거대한 캔버스처럼 감성을 담아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Still Life on Station - 역사 위의 정물화’ 라는 주제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Still Life’는 미술장르의 ‘정물화’라는 뜻으로 거대하고 텅 빈 지상역사에 입주한 젊은 예술가들과 초대작가들의 각기 다른 예술적 감각으로 공간을 스케치하고 곳곳에 작품을 배치하여 하나의 공간적 캔버스로 활용되고 있다. 공간 캔버스를 만들어가는 참여 작가들은 예술작품을 통해 지하철 이용객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사고의 Still Life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Still Life on Station’展이 시간, 공간 그리고 관계를 이어주는 소통의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거리미술관이 되어 출, 퇴근길의 삶의 여유를 찾는 ‘소확행의 전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비움과 채움의 전시‘로 지역에 명소 만들기로 거듭 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초대작가 이재영作_벤딩 메트릭스_조각
모시는 글 토카아트 대표 조석진 토카아트는 2012년 5월, 구로디지털단지 내 허름한 옛 공장 건물 한편에 예술창작공간으로 시작하여 젊은 작가들과 함께 활동하며, 예술과 지역을 묶는 하나의 예술문화 소비의 평준화에 힘써 왔습니다. 이후 2017년 1월, 구로구는 신도림역 선상역사 내 유휴공간을 통해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예술문화 향휴의 공간으로 탈바꿈 하고자 ‘문화철도959-아트플랫폼’ 이라는 이름으로 구로문화재단과 토카아트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제7회 ‘토카아트-959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는 신도림역 선상역사의 공간 활성화 및 시민을 위하여 ‘Still Life on Station-역사위의 정물화’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게 됩니다. 넓고 텅빈 전철역 3층 유휴공간에서 자리잡은 입주작가들은 예술작품 감상,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시각예술의 체험과 문화생활을 제공하고 지역의 예술문화 소비를 높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진, 일러스트, 공예, 디자인, 입체, 설치, 서양화, 한국화 등 총27명의 입주작가와 초대작가의 작품 100여점이 하나의 정물화처럼 공간에 배치되어 신도림역 선상역사가 미술관이 되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계절,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제7회 토카아트 오픈 스튜디오에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시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초대작가 전신덕作_광야(wilderness)_설치작품
초대작가 최미화作_계단은 짧고 예술은 길다_설치작품 2
초대작가 김리현作_숨박꼭질
초대작가 김성복作_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
초대작가 손선형作_봄비
초대작가 이창희作_걸어가다
초대작가 안현준作_Bicycle-1
초대작가 주동진作_무제
초대작가 전강옥作
창작공간 내부
창작공간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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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 vol.20191017-Still Life on Station 역사 위의 정물화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