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권강린 展 Kwon Kang Lin
존재 - 그리움을 그리다 Art of Healing and Meditation
2019. 9. 9(월) ▶ 2019. 9. 14(토) 전시시간 | AM 10 - PM 7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496길 30 | T.053-757-7100
Chakra-근원의 빛 Light of The Origin 19_45.5 X 45.5cm_ Oil on canvas_2019
존재 - 그리움을 그리다
인간은 우주의 일부분으로 불완전하게 태어나 완전한 무상성을 향해서 매일 아침 태어나고 매일 밤 죽는다. 탄생과 소멸을 매일 반복한다.
오-늘 하늘 안에 담긴 땅의 모습을 보고 땅위에 펼쳐진 하늘의 이치를 읽는다.
나는 지금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몸 안의 별과, 몸 안의 마음과, 몸 사이에 존재하는 몸이 있어 행복한 나는 인간의 생을 사는 삶의 리듬 사이에 실재하는 너를 빛의 시공간에서 조우한다.
Chakra-근원의 빛 Light of The Origin 20_45.5x45.5cm_Oil on canvas_2019
Chakra(차크라) - 산스크리트어로 바퀴, 원형이라는 뜻. 인간의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고리이며, 생명의 에너지를 돌게하는 중심축으로 육체의 중추를 따라 흐르는 연꽃처럼 생긴 7개의 에너지를 말한다.
Chakra-근원의 빛 Light of The Origin 14_37.9x37.9cm_Mixed media on canva_2019
Existence - Drawing Saudade
Human beings, brought into the world imperfectly as apart of the universe, are born every morning, and dying every night for impeccable anicca. We repeat birth and death through the time and space.
Now and forever We look through the reflection of the earth engraved on the sky, read the principles of the open sky over the earth.
Where Do I Come From? What Am I? Where Am I Going?
Blissful of being in my body existing inbetween the cosmos and the mind inside the body, I encounter you real in the rhythm of the human life in the time and space of light.
Chakra-근원의 빛 Light of The Origin 11_37.9x37.9cm_Mixed media on canva_2019
근원과 우주, 빛과 생명, 시간과 공간이라는 주제를 차크라의 이미지와 함께 그려냈습니다. 이를 통해 잊혀져 있는 몸 안의 별을 만나고, 참나를 만나는 삶의 여정에 축복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Chakra-근원의 빛 Light of The Origin 12_91x91cm_Mixed media on canvas_2019
|
||
■ 권강린
2019 KBS 대구 갤러리 개인전 (KBS대구방송총국, 대구) | 2019 대구아트페스티벌 부스 개인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 2019 대구 경북 연합예술제 (안동 문화 예술의 전당, 안동) | 2019 영호남 상생 예술 교류전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 문화센터, 경주) | 2018 SCAF ART FAIR 호텔아트페어 (롯데호텔 소공동 본점, 서울) | 2018 문경새재 아리랑 기획 초대전(문경문화예술회관, 문경) | 2018 김천예술인전 (김천시문화예술회관, 김천) | 2018 김천 미술 협회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김천) | 2017~2010 인도 Oneness University 설립자 Kalki Bhagavan 으로부터 Awakening Course. 치유 명상 TTC. Certification
현재 | 프랑스 국제앙드레말로 협회 회원 |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 | 전업작가
Email | kanglinkwon@gmail.com
|
||
*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vol.20190909-권강린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