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술과비평 특별기획전

 

고흥을 그리다 展

 

 

 

 

참여작가 : 170여명 | 출품분야 : 합작품, 회화, 조각, 사진, 미디어 등

  주최 : 한국미술평론지 미술과비평 | 주관 : 고흥을 그리다展 운영위원회 | 후원 : 고흥군, 재경고흥군향우회

  문의 : “고흥을 그리다” 특별기획전 사무국 | 보도담당 : 노윤정기자 010-2546-9695 , 02-2231-4458)

 

 

합작품

 

 

“고흥을 그리다” 특별기획전

 

올바른 비평문화를 선도함으로써 미술계의 발전과 성장의 길을 모색해 온 국내유일의 미술평론지『미술과비평』은 전라남도 고흥군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예술적 측면과 문화적 시각으로 재조명하고자 지난 4월 2일 예술인을 모시고 1박 2일 일정으로 고흥군(능가사, 나로도, 애도, 연홍도등)을 방문, 세미나를 개최한 후 2일간의 스케치투어를 통해 우리의 땅 아름다운 고흥 비경을 담아 예술인의 합작품을 만들어 돌아 왔습니다. 천혜의 자연 속 수려한 산세와 팔영산 등 고흥군의 아름다움과 지역성을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9월 5일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갤러리에서 ‘고흥을 그리다’ 展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2부전시가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에서 10월11일 개최됩니다.
한국미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원로, 중진 작가와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유망작가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작품, 회화, 사진등 예술인의 합작품 170여점을 전시하여 고흥군이 지니고 있는 지역성, 전통성과 문화성,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수준 높은 예술 작품으로 선보임으로써 고흥군민과 전 국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전람회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미술과비평」에서는 매년 지방자치단체와 소통을 하여 지역 문화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을 방문하고 문화, 풍경, 비경을 예술적차원으로 승화시켜 홍보하는 특별기획으로 ‘그리다’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1년 ‘독도를 그리다展’, 2012년 ‘천사의 섬을 그리다展’ 2013년 ‘청송을 그리다展’ 2014년 ‘영주를 그리다’展, 그리고 2019년 ‘고흥을 그리다’展을 개최함으로써 지역문화발전 및 관광홍보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팔영산과 그 인근의 절경과 고흥군이 보유한 문화자료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전시입니다. 고흥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담아내는 데 열정을 갖고 작품에 임하는 작가들의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예술의 형태로 대중들에게 현장의 감동을 전하고, 고흥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하는 예술인의 문화의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사진·역사·문화자료와 같은 정보를 소개하여 고흥군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도와 아름다운 비경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박철교作_설경_72.7x60.6cm_수채화

 

 

구자승作_과일있는정물_72x72cm_Oil on canvas_2018

 

 

김형대作_고흥바다_61x73cm_Acrylic on canvas_2019

 

 

박석원作_적의_45x45x10cm_철

 

 

송진세作_나로도의 제4세계의 전개

 

 

장지원作_숨겨진차원_65.2x65.2cm_mixed media on canvas

 

 

주태석作_자연-이미지_Acrylic on canvas

 

 

나성숙作_금빛 팔영산 1907_70x36cm_옻칠, 나전, 금_2019

 

 

성백주作_장미_33.4x24.2cm_oil on canvas

 

 

제정자作_(정과 동)_cotton_70x70cm_acrylic on canvas

 

 

황찬수作_space and memory_45.5x53cm_acrylic on canvas_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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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90905-고흥을 그리다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