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 展

  

 

 

미광화랑

 

2019. 6. 21(금) ▶ 2019. 6. 30(일)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 172번길2 | T.051-758-2247

 

www.mkart.net

  

 

작가노트

우리시대의 우울한 초상과 불완전한 소수자들의 내밀함을 들춰내고, 투영하는 작업으로서 상처받고 소외된 자아의 내재된 우울함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내면의 다양한 분화가 일어나 응축되어지는 심리를 탐구하는 작업으로 이질성이 아닌 동질성을 가짐으로서 타자와의 소통을 하고자 하는 작업이다. 상처 난 영혼을 잠시 뉘어 호흡을 가다듬어 가는 시간,,

어둠의 심연 그늘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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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90621-김영순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