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Boseong
HANGEUL ARIRANG
2019. 6. 12(수) ▶ 2019. 6. 20(목)
Kriegsstr. 86, 76133 Karisruhe, Germany
HANGEUL ARIRANG by KIM BOSEONG
The native Korean alphabet, recognised for its mystical characters, was originally called “Hunminjeongeum”. Now known as “Hangul”, it is registered under UNESCO’s Memory of the World Register.
Hangul consists of 28 letters including consonants and vowels.
Before the invention of Hangul, Koreans communicated by using “Hanja” (Chinese characters). Chinese characters are hieroglyphics that depict the shape of real objects but given its abstract features, people found it difficult to use.
Hangul, on the other hand, is phonetic where the letters matches its sounds. This means the Korean characters can be easily spoken, written, and read.
Kim Boseong has been working to develop the Korean characters into modern art. He has worked on Hangul art for over 35 years and his work [HANGUL ARIRANG] aims to communicate the harmony of language, sound and colour.
[ARIRANG] is a Korean traditional folk song that is easily learnt and sang by everyone. It is a song of inner healing for Koreans which sublimates the deep feelings of grief and sadness into joy and happiness.
Kim Boseong’s art establishes the long history of Korean culture into philosophical thoughts and conceptualises the Korean: Hangul (language), Arirang (traditional sound) and spectrum (colour) into modern art. The work [Hangul Arirang] contains a message of healing and hope, not only for the Korean people but for all the people around the world.
금보성의 한글 아리랑
한국은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신비로운 문자라고 불리는 훈민정음이다.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한글로 등재되었다.
한글은 28자의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 졌다.
한글을 만들기 전까지 우리나라는 ‘한자’를 사용해 왔다. 한자는 실제 사물의 모양을 그대로 그려낸 상형문자이며, 이후에 추상적인 글자들이어서 사람들이 사용하기 쉽지 않았다.
한글은 모양과 소리를 일치시킨 표음문자로 읽기. 쓰기. 말하기를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문자이다.
금보성은 한국의 문자를 현대회화로 발전시켰다. 35년간 한글 문자 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 [한글 아리랑] 은 언어와 소리 그리고 색이라는 화음을 들려주고자 한다. [아리랑]은 한국의 전통민요로서 누구나 쉽게 배우고 부르는데 요람에서 배운다고 한다.
슬픔과 기쁨ㆍ한과 흥을 이야기 하는 한국인의 정서에 슬픔을 승화시킨 내적 치유의 노래이다.
금보성의 회화엔 한국인의 오랜 역사적 삶을 철학적 사고로 정립하고 한국의 문자인 한글과 전통민요 아리랑.그리고 한국의 오방색을 현대회화로 개념화 하였다.한국인 만이 아니라 세계모든 사람들에게 치유와 생명을 주는 메세지를 [아리랑]에 담았다.
■ 금보성 | kim bo seong
1966년 여수 | Hayfield university.철학 | 개신대학원대학교.신학
주요 개인전 (55회) | 1985 한글展, 동원 갤러리, 인사동, 서울 | 1989 한글展, 동원 갤러리, 인사동, 서울 | 2000 한글展, 포아트, 성남, 경기도 | 2001 한글展, 동원 갤러리, 인사동, 서울 | 2002 한글展, RO갤러리, 논현동, 서울 | 2004 한글展, 포아트, 성남, 경기도 | 2005 한글展, 니브박갤러리, 성남, 경기도, 3회 | 2006 한글展, 관훈 갤러리, 인사동, 서울 | 2007 한글展, 학고재, 인사동, 서울 | 2008 한글展, 디사모빌리, 역삼동, 서울 | 2008 한글展, 한미리, 역삼동, 광화문, 2회 | 2009 한글展, 해금강 박물관, 거제 | 2009 한글展, 선화미술관, 대전 | 2009 한글展, 예술의 전당, 대전 | 2009 한글展, 아폴로갤러리, 평창동, 서울, 2회 | 2010그릇展. 라마다프라자 호텔, 제주 | 2010 한글展, 성남아트센터, 성남, 2회 | 2011 한글展, 송은 갤러리, 남원 | 2011 한글展, 목아박물관, 여주, 2회 | 2011 한글展, 북촌갤러리, 여수 | 2011 한글展,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 거제, 3회 | 2012 한글展, 충무아트홀, 서울 | 2012 한글展, 갤러리 평창동, 서울, 3회 | 2013 한글展, 리서울갤러리, 서울 | 2013 한글展, 국회의사당, 서울 | 2014 한글展,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 2014 한글展, 진주100주년 기념관, 진주 | 2015 한글展,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 2015 한글展, 계룡대, 대전, 3회 | 2016 한글展, 화인갤러리 여수미술관, 여수 | 2016 한글展, 교보문고, 광화문, 서울 | 2017 한글展, 딜라이트 스퀘어, 합정, 서울 | 2017 한글展, 테트라포트展, 영일대해수욕장, 호미곶, 포항 경상북도 | 2018 한글展, 테트라포트展, 호미곶, 포항 경상북도 | 2018 한글展, 한글과 자두展,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한국 개인전 | 2018 한글展, 하늘을 나는 방파제展, 서서울호수공원, 서울문화재단, 서울 | 2019 한글展, 50회 · 잇다스페이스, 인천 | 2019 한글展, 51회 ·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 2019 한글展, 52회 · 여수미술관, 여수 | 2019 한글展, 53회 · 유경미술관, 거제 | 2019 한글展, 54회 사천미술관, 사천 | 2019 한글展, 55회 · 갤러리 아트박, 독일
테트라포트 전시 | 횡성웰리힐리CC, 강원도, 횡성 | 여수바다미술제, 여수, 웅천공원 | 바다의 날, 여수바다 | 여수국제요트대회, 여수바다 |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 | 영일대해수욕장, 포항문화재단, 포항 | 입주작가 레지던시, 금보성아트센터, 서울 | 다카르비엔날레, 아프리카 세네갈 | 국제사진축제, 우크라이나 | 포토닷, 담빛예술창고, 담양 | 호미곶, 포항 경상북도 | 하남국제페스티벌,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 | 서서울호수공원, 서울문화재단, 서울 | 뮤지엄그라운드, 용인
시집 7권 상재
수상 | 1985 시집 상재, 7권 | 1995 詩신인상 | 2008 올해의 작가상 | 2009 올해의 인물 | 2011 독일 평론가상 | 2012 프랑스 국제전 은상 | 2012 샌프란시스코 국제전 금상 | 2013 한국현대미술대상, 장관상 | 2013 대한민국문화예술인대상, CEO&저널 | 2013 고객감동브랜드대상, 스포츠동아 | 2014 대한민국이끄는혁신리더대상, 뉴스메이커 | 2014 대한민국인물대상 | 2015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 자문위원장 | 2015 청주국제아트페어, 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상 | 2015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 대상, 스포츠서울 | 2015 홍익대학교미술대학원현대미술최고위수료 | 2016 대한민국의정대상&코리아파워리더대상, 연합매일신문 | 2018 청주국제아트페어&청주공예비엔날레, 특별상 | 2018 종교개혁 500주년 동문상 수상
현재 | 2018 영월동방채묵전 전시감독 | 2019 대한민국미술축전 전시감독 | 2019 국회남북미술전 전시감독 | 2019 춘천조각심포지엄 운영위원 | 2019 DMZ ART AWARD 총감독 | 한국미술협회 회원 | 한국작가상 선정 대표 |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조직위원 | SNS아트페어 위원장 | 재)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 | 여수미술관 부관장 | 학교법인 선천학원 이사 | 금보성아트센터 관장
Email | kimboseong66@naver.com
*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vol.20190612-금보성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