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화화生生化化 2018

 

헤어날 수 없는 : Hard-boiled & Toxic

 

 

 

경기도미술관

 

2018. 12. 11(화) ▶ 2019. 3. 10(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동산로 268 | T.031-481-7000

 

https://gmoma.ggcf.kr/

  

 

경기도미술관은 경기문화재단의 경기 유망작가 창작지원 사업인 생생화화生生化化 2018 《Hard-boiled & Toxic》 을 개최합니다.

생생화화生生化化 2018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향후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작가 10인을 선정하여 신작 제작부터 워크숍, 전시 개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시각예술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김동현, 김은형, 박혜수, 송민철, 윤성지, 은숙, 전혜림, 홍기원, 홍남기 작가는 개인적인 관심사부터 현대사회의 구조까지 폭넓은 주제로 현대미술의 경계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표현이나 설명 대신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불완전한 사회의 이면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내면세계를 담담하게 재현하거나 재구성하여 본질에 다가가고자 합니다.

현대사회의 특징과 이를 바라보는 참여작가들의 관점과 태도를 살펴보는 이 전시를 통하여 진지한 고민과 창작의 행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현상을 살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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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81211-생생화화生生化化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