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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아티스트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가공할 헛소리(monstrous moonshine) 展
네이버파트너스퀘어 광주
2018. 9. 7(금) ▶ 2018. 11. 11(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 219
<가공할 헛소리>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시각 언어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보고, 듣고, 믿는 실재의 감각이 전시라는 일시적인 조건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살펴보고자 마련된 전시다. 예술이라는 것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예술가들이 있을 뿐이라는 샤이너의 말처럼 예술의 본질은 정신적인 활동에서 기인한다. 예술가의 작품은 이에 대한 결과물로 작품 너머의 예술가를 이해해보려는 시도는 어쩌면 다른 방식으로 동시대를 읽는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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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vol.20180907-가공할 헛소리(monstrous moonshine)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