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스 브루너 展

 

 

 

RAT school of ART

 

2018. 8. 26(일) ▶ 2018. 9. 26(수)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24길 4

 

https://www.ratschoolofart.com/

  

 

RAT 에서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네스 브루너의 프로젝트 전시 [ As Bots as Me - Food & Filaments ]이 8월 26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됩니다. [ As Bots as Me - Food & Filaments ]은 한네스 브루너가 진행해왔던 프로젝트 As Bots as Me 의 서울 버전으로 RAT 공간 내 선반에 설치되어 선보입니다.


한네스 브루너는 설치 및 조각을 주로 다루며 그의 프로젝트는 종종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서 물질적 공간과 바이스 공간으로 맥락화한다. 그의 프로젝트는 국제적으로 선보였으며 ‘Driver’s Comment‘, 스위스 2011, ‘search engine’s bodily reply‘, 두바이, ‘Suburban Entity‘, 미국, 독일, 2003-05; ‘Gift of the mayor‘, 2001 or ‚One Life One Mile: 로마, 1997 광주비엔날레 등이 있다. 그는 현재 베를린 Weissensee Academy of Art Berlin 대학의 조소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2008년까지 Fine Arts Motion Graphic program at New York Institute of Technology (NYIT, Abu Dhabi, UAE)의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외에 키엘의 Muthesius Academy of Architecture 순수 미술 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그는 스위스 취리히 ETH Zürich 건축학 학사와 독일 카셀 미술대학에서 실험적 사진으로 석사 학위를 이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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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80826-한네스 브루너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