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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FURNITURE
가구, 그 정신적 쓰임새
2018. 7. 23(월) ▶ 2018. 8. 5(일) 서울시 종로구 평창36길 20 | T.02-396-8744
곽동철_뿔_Walnut_1,340X1,030X1,850mm
작품설명 : 나는 그냥 뿔을 만들고 싶었다.
곽동철 이메일 : survivaldc@naver.com 인스타 : woodist_kwak
김덕엽_종양_White oak, Acrylic paint_485X480X900mm, 960X440X615mm, 565X565X545mm, 450X460X600mm
작품설명 : "넌 너무 튀어", "같이 다니기 힘들다", "좀 평범하게 다녀라". 상처 되는 말들이 만들어낸 떼어내기 힘든 내 마음 속의 종양. 상처가 되어 만들어진 종양마저 나의 개성과 색이 된다.
김덕엽_혼돈(Chaos)_White oak, Acrylic paint_400X400X1,535mm
작품설명 : 작품 방향에 대한 여러 의견이 뒤섞여 나의 생각과 계획은 흔들리고 중심을 잡을 수 없는 상태. 나도 모르게 혼돈에 빠져버린 나. 한여름 밤의 악몽을 꾼다.
김덕엽 이메일 : ejrduq22@naver.com 인스타 : kdy_wood_n_art 페이스북 : david.kim.5851
김성훈_뇌와의 대화_Solid ash, LED Bulb_1,890X1,650X425mm
작품설명 : 모든 방식의 생각과 행동들이 사소한 일상에 스며들 수 있을지...
김성훈 이메일 : artistalex@naver.com
김혜진_Double "C" (Corea in Circle)_Cherry, Waxed thread_1,100X1,100X460mm
작품설명 : 하늘(乾:건), 땅(坤:곤), 물(坎:감), 불(離:리), 하나의 선, 그리고 하나의 원으로 이루어진 '태극' 본연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
김혜진 이메일 : milky978@naver.com 인스타 : milky9797
박정환_껍데기는 가라_Walnut_1,960X820X780mm
작품설명 : 사회적 환경에 맞춰서 정형화된 내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찾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작품
박정환 이메일 : junghwan1013@gmail.com
박준현_RAME_Red oak, Finishing_1,700X550X770mm
작품설명 : Be released from frame
박준현 이메일 : play0813@naver.com 인스타 : xx0813jhyun
시정근_목(木)소리_Maple_500X400X700mm, 600X400X600mm, 600X400X600mm, 700X400X400mm
작품설명 : 우리의 언어표현 중 손을 이용해서 의사소통을 하는 이들의 언어인 수화를 조형적으로 해석하였다. 나무(木)를 통해 표현한 이 작품들을 생활속에서 만나 수화를 더 친근하게 다가오도록 작업하였다.
시정근 이메일 : sjg9010@naver.com
신동우_순환하는 시간 Ⅰ_Carbonized ash_1,100X850X1,100mm
작품설명(공통) : 시간은 끊임없이 진보하지만은 않는다. 삶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인 일, 놀이, 사랑은 천천히 순환하며 서로 유기적으로 구성된다. 삶과 시간의 관계에 대한 의미를 가구적으로 표현하였다
신동우_순환하는 시간 Ⅱ_Carbonized ash_1,100X600X850mm
작품설명(공통) : 시간은 끊임없이 진보하지만은 않는다. 삶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인 일, 놀이, 사랑은 천천히 순환하며 서로 유기적으로 구성된다. 삶과 시간의 관계에 대한 의미를 가구적으로 표현하였다.
신동우 이메일: sdw3432@naver.com 인스타 : sindongu42
오민수_칼 No.1 심장(心臟)_Red oak, Oil stain_1,000X650X800mm
작품설명 : 심장은 인간 생명의 원천이며, 인간 자체이다. 칼은 인고의 시간을 견딘 뒤에야 만나는 맑고 숭고한 정신이다. 검게 타버린 심장을 관통한 현현(玄玄)한 칼은 나를 넘어선 나 자신이다.
오민수_칼 No.2 서안(書案)_White oak_1,140X390X450mm
작품설명 : 서안은 소박하고 멈추지 않는 정진을 의미한다. 수련이 극에 이르면 칼과 같은 모습으로 생겨난 자아는 스스로를 파괴하고 다른 차원의 경지와 파괴를 위해 나아간다.
오민수 이메일 : leftwing.ms@gmail.com 인스타 : mallet.ms
윤태경_1_폼페이 : 최후의 만찬 ( POMPEII : the last supper )_White oak_690X1,380X740mm
작품설명 : 건축물은 그 자체로 견고하며 구조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세월에 맞서고 자연에 어우러진다. 그래서 나는, 가구를 건축한다. 1_빠르게 타고 올라오며 굳어버리는 잿더미는 이따금 나를 타고 올라오는 과(過)함. 올라올 듯, 올라올 듯, 멈춰버리는 그것
윤태경 이메일 : tedyun@naver.com 인스타 : tedyun
정휘준_Addicted_Walnut, Maple_648X516X1,618mm
작품설명 : 사람, 환경, 계층을 가리지 않고 어느 이에게나 노출되어 모르는 사이 우리는 중독에 잠식되어 있다
정휘준 이메일 : Midastouch4055@gmail.com 인스타 : Midastouch4055
최연규_내면에 대한 고찰_Walnut, Stretch fabric_650X320X1,750mm
작품설명 : 직물을 통해 드러나는 물체의 형상과 성질을 유추하는 과정을 통해, 불확실한 정보에 의해 만들어지는 선입견을 표현
최연규 이메일 : goodcyk@gmail.com 인스타 : all_day_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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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vol.20180723-ART FURNITURE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