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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시계의 기운 展
돈의문 박물관마을 G4 전시장
2018. 7. 1(일) ▶ 2018. 7. 9(월)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2가 6
어떤 가수가 노래한다. "너에게 우주를 줄께!". 우주는 보통 나의 온 마음을 다하는 것, 나를 감싸는 모든 세계라는 뜻으로 쓰인다. 복잡하고, 모든 것을 포괄하는 우주의 세계,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여러 사연들, 혹성들은 켜켜이 많은 관계망 속에 얽혀 있고, 우주시계는 그 안에서 중심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미단체에 속해 있는 다양한 영역의 작가들이 어떻게 서로가 관계 맺으며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 안의 중심에 있는 보이지 않는 우주시계의 기운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 이미단체의 첫 외부 전시를 통해서 드러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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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vol.20180701-우주시계의 기운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