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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지 展
" 엄마의 옷장 "
아트팩토리 서울
2018. 6. 29(금) ▶ 2018. 7. 18(수)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7길 5 | T.02-736-1054
김마지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했다. 그의 주된 작업 방식은 특이하게도 시멘트로 캔버스를 만들어 그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시멘트가 주는 상징성을 현대사회로 연결하는 사회적 공간으로 재해석한다. 그리고 시멘트 위에 그린 그림들은 작가의 유년기의 따뜻한 기억들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그림을 통해 이 시대의 어른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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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메일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은 작가와 필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vol.20180629-김마지 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