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성북미술협회 정기展

The 3rd Exhibition of SEONG BUK ARTS ASSOCIATION 2018

 

 

 

성북예술가압장

 

2018. 6. 20(수) ▶ 2018. 6. 26(화)

Opening 2018. 6. 22(금) Pm 4.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3길 11

 

* 전시기간 중에는 성북구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미술체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세계적 거장 미술체험 · 만해 한용운 시쓰기 체험 · 에코백 만들기 체험 · 캐리커쳐(Caricature) 행사

 

 

3회째 맞이하는 전시회를 하면서.......

봄이 우리 가까이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무척 빠르게 흘러 벌써 신록의 계절 6월입니다.

성북미술협회도 창립 한지가 해를 거듭하여 3년째가 되었습니다. 분주하게 추진위원들이 발족준비를하며 지역 거주 작가를 만나 설득과 소통을 통해 자리를 마련하고 성북구청 아트홀에서 창립식 하던날이 아련하게 생각이 납니다.

출발부터 어려움속에 한국미술협회 인준관계와 거주 작가와의 갈등 등, 살림을 꾸리는데 시간과 인내가 많이 필요했습니다.

 지역의 예술가들이 더 나은 삶과 윤택한 터전를 마련하고 구민과 공감하는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지역 구민과 고민속 상생이 예술가로서의 지역입지에 정착이 되므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하였습니다.

타 지역 미술협회에 출발을 거론하면 성북미협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많은 의욕적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다 같이 힘을 모아 뛰어온 것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비록 자그마한 화가의 그림들이지만 작품만의 감상에 자리가 아니고 주민과  함께 교감하며 감성을 나누고자 하는 장입니다,

 서로 의미있는 작업과정을 체험해 이해하고 더 가까이 예술가들을 존중하며 깊은 고뇌를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체험을 하고 작품감상을 통해 어린 학생들한테는 꿈과 희망을 길러주고  더 나아가 지역민에겐 정서가 안정되고 살아가는 활기찬 원동력 역할을 하였으면 합니다.

지역거주 예술가들이 자기 창작생활만 최선이 아닌 지역민과 같은 고민을 놓고 예술적 미의 가치와 사고를 접목해 한층더 좋은 이해 관계로 접근해 생활속에 아름다운 가치로 승화시켜 공존 될 때 예술가로서 긍지와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고 스스로 감명하며 아름답게 살게 될것입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작업과 예술가들의 창작을 통해 삶에 질적 정서가 정착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주옥 같은 작품을 출품해 주신 작가님과 체험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님,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원을 도와 주신 김영배 구청장을 비롯한 문화과 관계자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 6. 20

(사)한국미술협회 성북지회·성북미술협회 회장   김  종  수

 

 

강태균 作 | 경창현 作

금조 作 | 김명진 作

 

 

김민경 作 | 김성진 作

김연지 作 | 김의경 作

 

 

김인숙(보연) 作 | 김정순 作

김종수 作 | 김천일 作

 

 

김철우 作 | 김흥태 作

김희경 作 | 류가은 作

 

 

문연아 作 | 문효순 作

박덕실 作 | 박미숙 作

 

 

박성자 作 | 박순남 作

박윤남 作 | 박인숙 作

 

 

박한나 作 | 서민자 作

신명순 作 | 신영성 作

 

 

신영희 作 | 심계효 作

양덕수 作 | 오영신 作

 

 

오현숙 作 | 유둘 作

유복임 作 | 유영선 作

 

 

유정진 作 | 윤진섭 作

이문 作 | 이숙호 作

 

 

이신명 作 | 이연형 作

이영주 作 | 홍석호 作

 

 

이정아 作 | 임명신 作

임승오 作 | 장애정 作

 

 

장영숙 作 | 전창운 作

정란숙 作 | 정영 作

 

 

조은혜 作 | 주영애 作

차명희 作 | 차병철 作

 

 

최성규 作 | 최성자 作

최정인 作 | 함선호 作

 

 

하영준 作 | 이정이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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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80620-제3회 성북미술협회 정기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