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展

 

 

 

갤러리그림손

 

2018. 6. 20(수) ▶ 2018. 7. 3(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 22 | T.02-733-1045

 

www.grimson.co.kr

 

 

우리에게 ‘안녕’은 만남과 헤어짐의 뜻을 함께 지니고 있다. 작가로서 갓 ‘안녕(hi)’을 말하며 등장하는 이와 스승으로서 그만 ‘안녕(bye)’을 고하며 퇴장하는 이의 전시. 공교롭게도 종강하는 날에 개막을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사제전의 제목을 ‘안녕’이라 지은 뜻도 바로 여기에 있다. 부디 참여 작가 모두에게 의미 있는 나름의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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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80620-안녕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