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달려왔다 he ran to 展

 

 

 

돈의문 박물관마을, G4갤러리

 

2018. 6. 2(토) ▶ 2018. 6. 30(토)

서울 종로구 송월길 20-21

 

 

라이브 전시 그가 달려왔다 ‘공간적 서사’를 나타내는 총 네가지의 막극으로 이루어진 전시이다. 1막 광야에서 울부짖음, 2막 사랑의 조우, 3막 당신의 회복, 4막 내일을 위한 축제라는 주제에 따라 사운드를 기반으로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참여 뮤지션들의 음악, 소리, 퍼포머들의 에너지, 그리고 설치 및 영상 작업에 따른 빛의 표현적인 영역 및 시지각적인 관객의 경험을 추구한다.
그가 달려왔다 는 인간의 감정의 깊이와 소회에 따른 희노애락이 담긴 개인의 서사를 통해서 삶의 궁극적인 가치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더 그레잇 커미션
현대예술 창작기관 더 그레잇 커미션은 전시, 공연, 출판, 영화, 음악을 기획하고 제작하며, 이를 기반으로 동시대의 가치를 실험적인 관점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지역적이거나 국제적인 영역의 프로젝트들을 통해 현대예술의 자생적인 역량을 개척하고, 문화예술의 특정적인 장르와 내용에 따른 구조적인 변화와 다양성을 추구하며, 궁극적으로 이것이 삶에 실제적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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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80602-그가 달려왔다 he ran to 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