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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ami 아트투어
홍콩아트투어(3.30~4.1) ㆍ 유럽아트투어(6.10~6.19)
2018 kami 아트투어 홍콩아트투어 (3.30~4.1) ㆍ 유럽아트투어 (6.10~6.19) 문 의 : 홍정연 (M.010-3273-1594), 한국미술경영연구소 (T.02-741-1626) 전 일정 전문가 해설 & 참가자 1000만원 상당 작품 경품추첨
한국미술경영연구소에는 연구소 11주년을 맞아, “kami 홍콩아트투어”와 “kami 유럽아트투어” 등 두 개의 아트투어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는 3월 “kami 홍콩아트투어”(3.30~4.1)로 시작합니다. 금요일(30일) 오전부터 일요일까지 꽉 찬 일정(2일 새벽 귀국)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미술관련 프로그램으로 홍콩에서의 주말 3일을 만끽하게 될 예정입니다.
“kami 홍콩아트투어” 일정은 세계 미술시장의 열기를 아시아로 옮겨온 ‘아트바젤홍콩’(3.29~3.31, 홍콩컨벤션센터) 관람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새로 오픈한 H-Queen’s에서는 David Zwiner, Hausr & Wirth, Tang Contemporary, Pace Gallery를 관람하고 Pedder Building에서는 Pearl Lam Gallerie, Gagosian, Ben Beown, White Cube, Perrotin 등 세계적인 메이저급 갤러리와 블루칩아티스트, 대가들의 마스터피스 작품을 온종일 관람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기다립니다. 더불어 2015년부터 센트럴역 인근 페리 선착장에서 시작한 ‘아트센트럴’(3.27~4.1) 역시 놓치기 아까운 아트페어입니다. 이곳엔 국내의 대표적인 갤러리까지 참가하면서, 한국 현대미술이 세계의 컬렉터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아트바젤홍콩 전시전경
홍콩은 아트페어 시즌을 전후로 주목할 만한 미술품 경매가 진행됩니다. 크리스티ㆍ소더비ㆍ서울옥션홍콩(Private Docent 진행) 등에서 평소 아껴뒀던 매력적인 작품들을 대거 선보이기 때문에, 경제적 관점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통해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번 “kami 홍콩아트투어” 기간엔 마침 서울옥션홍콩이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작품에 대한 특별 가이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홍콩에 진출한 각국의 메이저급 갤러리 방문과 현지 작가와의 만남 등 알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6월에는 드디어 올해의 미술계 하이라이트를 만끽할 “2018 kami 유럽아트투어”가 이어집니다. 미술계에서 매년 혹은 주기적으로 핫 이슈를 만들어내는 매머드급 행사를 꼽으라면, 이탈리아 베니스건축비엔날레(5.26~11.25)와 아트바젤아트페어(6.14~6.17)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가 마련한 “2018 kami 유럽아트투어” 역시 ‘세기의 미술계 빅 이벤트’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둘러봅니다. 특히 현지에서 미술가로 활동하며, 프라이빗 아트투어를 특화해서 진행한 전문가이드가 합류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행사 관람에 그치지 않고, 초대작가나 갤러리스트ㆍ기획자 등을 섭외해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연구소가 지닌 교육적이고 현장체험적인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대거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이동 중엔 각 도시의 대표적인 숨은 문화명소를 둘러보는 기회도 마련하여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오로지 전문 아트투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과 설렘이 함께 할 이번 “2018 kami 아트투어”엔 한국미술경영연구소의 김윤섭 소장이 전 일정을 동행합니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신만의 통찰력 있는 미술애호가로서의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각 일정별 관련 정보가 정리된 가이드북과 해설이 제공됩니다. 또한 이번 아트투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작품이 경품으로 제공 예정입니다. 아트투어 신청은 2월 말까지, 문의는 한국미술경영연구소의 담당자(T.02-741-1626).
아트바젤홍콩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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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80330-2018 kami 아트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