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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근 展
제1전시관 : 정물화 [ 매일 1명씩 정물화 소품 무료 증정 ] 제2전시관 : 반도체 홀로그램 오브제로한 "4차사업과 인간
갤러리 라메르 제1전시실, 제2전시실
2017. 10. 18(수) ▶ 2017. 10. 24(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5길 26 | T.02-730-5454
c3.0-171
3.0 60여년을 살면서 가장 부끄러운 일을 저질렀다. 그릴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때론 그림에 반항도 하며 죽을힘을 다해 4년을 그렸다.
40년간 디자이너로만 살아온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디자인 색채를 꽃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음으로 표현하는 것뿐이다. 광고 디자인의 시각적 자극이 아닌 생명의 리듬을 환희의 감정, 맑고 밝은 순색의 기운을 꽃과 자연으로 전달한다.
붓터치를 자제하고 나이프로 직설적 힘을 전달한다. 그림을 변명하고 싶지 않다. 삶의 진실을 - 40년간 디자이너로 삶을 색채로 표현한다.
사춘기 소년간은 반항에 회화의 답답한 공간을 깨뜨릴 수 있는 충언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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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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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창작의 벽이 너무 높다. 캔버스가 겁을 준다. 그러나 과거의 경험들이 관대하게 대해준다. 반도체와 홀로그램을 이용한
“상상미래” 4차산업 표현을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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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근
가천대학교 미술대학 겸임교수 | 영남대학교 응용미술과 졸업 |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졸업
삼성전자 디자이너 | SK텔레콤 디자이너
작품 소장 | 힐튼호텔 | 쉐라톤호텔 | 뉴욕ATOBOY(뉴욕타임즈 선정 스타레스토랑) | 밍글스(미쉐린스타: 아시아15위 레스토랑)
E-mail | shop-im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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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0171018-박병근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