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영 展

 

" 아름다움을 논하다. Look at window - Beautiful stories 2017 "

 

Look at window 1703(detail)_Tempera, Pigment painting on canvas_2017

 

 

갤러리 그림손

 

2017. 8. 23(수) ▶ 2017. 8. 29(화)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2 | T.02-733-1045

후원 | 강원도. 강원문화재단 | It's you, Pyeongchang | 강원 지속발전의 열쇠, 문화올림픽의 구현

 

 

Look at window 1703_Tempera, Pigment painting on canvas_194×130cm_2017

 

 

Look at window - Beautiful stories 2017

 

태양이 빛남으로써 세상이 열리듯이 블랙으로 칠해진 캔버스위에는 색의 창들이 열리며 존재의 형상이 시각적으로 드러난다.

캔버스 위에 동일색은 그 색을 더욱 짙게 하고 분리된 색은 다른 색을 더욱 어둡게 하거나 밝게 만든다. 색 조각들은 다른 색 조각들에 의해 치열하게 깨어지고 부서지지만 그로 인해 물결치듯 서로 연결되고 소통하고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만들어 낸다. 햇볕이 밝으면 그림자는 더 짙어지고 어둠이 없다면 빛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즉, 나는 세상의 모든 존재는 이미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이야기하고자 한다.

 

양순영 작가노트 中

 

 

Look at window 1701_Tempera, Pigment painting on canvas_162×130cm_2017

 

 

Look at window 1713_Tempera, Pigment painting on canvas_80×53cm_2017

 

 

Look at window 1716_Tempera, Pigment painting on canvas_61×73cm_2017

 

 

Look at window 1602_Tempera, Pigment painting on canvas_130×130cm_2016

 

 

 

 

 

 

 
 

양순영 | Soonyoung Yang

 

강릉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미술석사졸업 | 강릉원주대학교 미술교육석사졸업 | 강원대학교 미술철학박사졸업

 

개인전 | 28회 외 기획, 단체, 공모전 다수 | 2017, Ferne Nah (GADOG Galerie, Berlin, Germany) | 2017, TEXT& IMAGE (Park Fine Art, Albuquerque, USA) | 2017, 한국.터키수교 60주년 한국현대미술대표작가전 (한국문화원 Turkey) | 2017, 철암탄광역사촌 초대 개인전(태백, 한국) | 2017, Contemporary ART Ankara (Ankara Ato Congresium. Turkey) | 2016, A&B 갤러리 초대 개인전(서울, 한국) | 2016, Contemporary istanbul (Istanbul Congress Centre, Turkey) | 2016, 미술관 자작나무숲 초대 개인전(횡성, 한국) | 2016. Hommage an Heo,Nan-Seol-Heon(Galerie Drächslhaus, München, Germany) | 2015, 세종갤러리 초대 개인전(서울, 한국) | 2015.China, Korea, Japan Art Exchange Exhibition(Northeast Dianli university, China) 등 다수 전시

 

현재 | 한국미술협회, 강릉미술협회, 평창미술인협회, 초설회, 아트인강원, 강릉여류작가회, 화강회, BTA, 난설헌작가회, 평창ARTccc, 네트워크21C 등 다수 활동   

 

SITE | www.yangsoonyoung.com  | E-mail | iamtom1000@naver.com

 

 
 

vol.20170823-양순영 展